반기독적인 동성애법,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국민적 공감대 형성
이윤석 의원 입당, 원내진입으로 기독교정치세력화에 한걸음 전진

“기독자유당은 비례대표 후보에 반기독적인 동성애법, 이슬람, 차별금지법의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했다. 또한 이윤석 의원의 입당으로 일단 원내진출에 성공했다”

기독자유당 정치세력화 파란불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위한 기독자유당 1천만명 서명운동에 300만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지난 제17대와 제18대, 그리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의도 국회입성이 좌절된 기독교정치세력화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파란불이 켜졌다는 진단이 나와 오는 4월13일 총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다 기독자유당은 이번 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만큼은 여의도 국회에 입성, 기독교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20대 총선에서 기독자유당이 기독교정치세력화를 낙관하는 것은,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2선인 이윤석 의원(신안, 무안지역구)이 기독자유당에 입당했다. 따라서 기독자유당의 비례대표 후보군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특히 기독자유당은 한국교회와 함께 4월 3일을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위한 1천만명 서명주일로 지키기로 하고, 전국교회에 공문과 서명지를 보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공천심사위원회와 한국기독교지도자들은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기독자유당을 중심으로 벌이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이슬람, 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권법 저지를 위한 1천만명 서명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4월 3일을 1천만명 서명주일로 선포했다.

이에 앞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기독교하나님의 성회 총회(여의도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기독교여성지도자연합,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의 보수적인 단체와 교단들이 기독자유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으며,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위한 1백만명 서명운동과 반기독교적인 이슬람, 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권법 저지를 위한 1천만명 서명을 운동에 범 교회적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기독교의 정치세력화운동은 과거나 현재 기독의원 다수가 있지만, 반기독교적인 동성애, 차별금지법, 이슬람, 인권법을 저지하지를 못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위한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만이 이를 막아낼 수 있다는 확신 속에서 연이은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국민 대부분이 반기독교적인 이슬람, 동성애, 인권법,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독자유당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 당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한국교회는 반기독교적인 이슬람, 동성애, 인권법,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을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벌여 왔으며, 여기에 기독교여성지도자들과 각 교단이 적극 참여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3월23일 현재 300만명이 이 운동에 서명했다. 4월 3일 서명주일을 계기로 1천만명 서명은 무난히 달성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것은 기독자유당의 관계자들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여의도 입성을 낙관하는 이유이다.

기독자유당은 국민 대부분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이슬람, 동성애, 인권법, 차별금지법 저지에 목적을 두고 창당됐다. 기독자유당은 창당선언문에서 이와 같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기독자유당이 밝힌 창당취지문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기독자유당 지지해 기독국회의원 배출 △동성애, 이슬람 등 반기독교 악법 적극 저지 △저출산, 고령화사회, 청년실업 등 사회문제 효율적으로 해결 △하나님이 증인되시는 기독교국가 초인류 대한민국 건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4월3일 1천만명 서명주일로 선포

기독자유당은 17대, 18대, 19대 총선에서 동성애를 비롯한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을 강하게 제기했지만, 여야 기독의원들이 각 당의 당리당략에 밀려 이를 관철시키지를 못했다. 기독자유당이 국회입성과 기독교정치세력화를 강하게 들고 나온 것도, 더 이상 여야 기독의원들을 믿을 수 없다는데 기인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독자유당이 4.13총선거에서 여의도 국회입성을 낙관하는 이유는, 나라와 민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민족의식을 자각한 민족의 어머니인 기독여성들이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위해 전면에 나섰다는 것이다. 기독교여성지도자 4백여명은 지난달 1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기독교여성지도 1만명 발기인대회’를 갖고, 4.13총선서 기독자유당을 통한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발기인대회에 기독여성지도자들은 에스더와 같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정부와 국가를 바로세우고, 국가가 방치하고 있는 이슬람을 철저히 배격 하도록 정부에 직언하는 예언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또 국가가 위기 중 도덕적인 문제는, 한국교회가 바로서지 못한 잘못임을 통감하고, 자성과 회개를 통한 갱신을 선행하고, 민족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결의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밖에도 이 선언문은 반기독교적인 법 등을 합법화하려는 국회의원들의 낙선운동을 전개하고, 진정으로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일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참신한 의원을 등원 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했다. 또 한사람이 100사람 이상 서명을 하는 서명의 게릴라전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각오도 담았다.

기독여성지도자들의 이 같은 의지는 비기독교적인 악법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나라와 민족을 구원할 수 없다는 기독자유당의 창단선언문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기독여성들이 기독자유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교회 내 기독자유당의 지지는 새 국면을 받고 있다. 여기에 충격을 받은 각 교단의 평신도 단체와 평신도연합단체, 그리고 남성목회자들이 기독교정치세력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백석측 목회자 3천여명은 미스바기도대성회를 개최, 반기독교적인 이슬람과 동성애, 차별금지법, 종교인세금부과 등의 문제점을 공동 인식했다.

또한 목회자 3천여명은 21일부터 2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반기독교적인 악법들을 저지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위한 기독자유당의 여의도 국회입성을 간구했다. 이렇게 기독교정치세력화의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현역 기독정치인들이 동성애법과 이슬람의 할랄식품단지 조성, 차별금지법, 인권법 등을 막지 못하면서, 기독교의 정치세력화가 강하게 대두되기 시작했고, 기독교인 모두가 여기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정치세력화만이 대안

기독자유당 후원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한국교회는 유럽교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해 반기독교적인 이슬람, 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권법 저지를 위한 1천만명 서명을 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기독의원들의 힘으로 반기독교적인 악법을 막아낼 수 없다. 반기독교적인 악법을 막아낼 수 있는 마지막 대안은 기독교정치세력화를 통해 기독자유당의 후보를 당선시켜 여의도에 입성시키는 것”이라며, “요즘 국민들은 동성애가 뿌리를 내리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잘 모른다. 또 사단문화가 하나님의 문화를 이겼다고 생각한다.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인권법 등 사단문화를 막을 수 있는 길은 4.13일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역적혁명을 일으키는 것뿐이다. 그것은 반기독적인 동성애, 이슬람 침투 등을 막을 수 있는 기독자유당 소속의 원원이 국회에 입성하는 길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독자유당은 기독교정치력화의 걸림돌로 작용한 ‘정교분리정책’도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고 평가하고, 4.13 총선서 국회입성을 위한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정교분리정책은 미국 3대 대통령 토마스 재퍼슨이 종교를 보호하기 위해서 내세운 정책임에 틀림이다. 내용은 정치가 교회의 활동에 간여하지 말 것, 교회에 세금을 부과하지 말 것, 정치는 교회에 해가 되는 법을 만들지 말 것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정교분리정책은 일본제국주의 아래서, 일본 식민지세력과 지배세력을 정당화 해 주기 위해서 선교사들에 의해서 주창됐다. 그 이후 기독교는 권력의 주변을 맴돌며, 온갖 혜택을 누려왔다. 그리고 권력을 향해서 예언자적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권력의 2중대 역할을 감당했다.

서양의 팽창주의와 일본의 식민지세력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선교사들은 정교분리정책을 내세워 한국인의 일본식민지세력을 향한 한국인의 민족운동을 철저하게 막았다. 선교사들이 105인 사건이나, 3.1만세운동 등의 민족운동과 독립운동에 대해서 침묵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오히려 영미의 선교사들은 비폭력독립운동을 전개한 한국인들을 폭도로 매도하며, 기독교인에 의한 독립운동이 아니라고 평가 절하하기에 바빴다.

그럼에도 민족의식을 자각한 기독교인들은 3.1만세운동과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에서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온 몸을 던졌다. 분명 정교분리정책은 한국기독교의 비겁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결과를 가져다가 주었다. 기독자유당과 기독교정치세력화를 강력히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선교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라도 △국민들과 교인들에게 잘못 뿌리내린 ‘정교분리정책’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기독자유당을 통한 기독교의 정치세력화를 통한 반기독교적인 이슬람과 동성애, 차별금지법, 종교인세금부과를 저지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이것이 한국교회와 맞아 떨어지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기독교정치세력화에 불이 붙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목소리이다.

기독자유당 4.13총선 돌입

기독자유당은 선거대책본부장에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를 임명하고, 4.13 총선체제에 들어갔다. 기독자유당은 국민과 교회 모두가 공감하는 반기독교적인 이슬람과 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권법, 종교인세금부과 등의 문제를 알리는 일에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기독자유당을 통한 기독교정치세력화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파고든다는 계획이다.

전국 각종모임에 전광훈목사와 김지연 약사, 고영일 변호사를 전면에 내세워 종교인 세금부과의 폐해와 동성애의 문제점, 이슬람의 형태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기독자유당의 당보인 <아! 대한민국>를 통해 집중, 반기독교적인 이슬람과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인권법, 종교인세금부과 등의 폐해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기독자유당은 이윤석 의원의 입당으로 의석확보와 동시에 원내 진입의 꿈을 현실화 했다.

한편 기독자유당은 4.13 총선 비례대표후보를 확정지었다. 이번 비례대표후보는 기독자유당이 4.13 총선에서 내세운 반기독교적인 동성애법, 이슬람, 인권법, 차별금지법, 종교인과세 등의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1번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기독자유당에 입당함으로써 원내진입을 성공시킨 이윤석 의원(여의도순복음교회), 2번은 김정국 장로(대방전력 대표이사), 3번은  동성애법을 반대해온 김지연 약사(온누리교회),  4번은 고영일(47세, 남(男), 가을햇살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5번은 김양원(60세, 남(男), 신망애 복지재단이사장  목사, 장애인), 6번은 홍호수(51세, 남(男), 대신백석교단 사무총장, 목사), 7번은 최귀수(60세, 남(男),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목사), 8번은 노태정(27세, 남(男), 미국 예일대 유학생), 9번은 이태희(40세, 남(男), 법무법인 산지 국제변호사, 목사), 10번은 조명재(57세, 남(男),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 목포지회장,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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