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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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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강령

보도의 자유

기독규 정신을 바탕에 둔 본지는 기독교인들의 알권리를 우선으로 하며, 어떠한 내외부적 압력으로부터 언론의 자유를 수호할 것을 하나님 앞에 엄숙히 다짐한다.

언론매체로서의 책임

본지는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언론 매체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특히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 연합과 일치, 부흥과 성장을 위한 푯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무엇보다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한다.

기사의 독립

본지는 사상과 이념, 정치, 권력 등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명령만을 쫓아 전진할 것을 다짐한다. 특히 교단과 교파의 압력과 이단사이비들의 공격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서의 독립성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다.

보도의 정확성

본지는 사실만을 바탕에 두고 정확하고 신속하며 객관적인 보도를 할 것을 다짐하며, 무엇보다 진실을 호도하는 세력의 거짓된 보도로 인해 상처받는 독자들이 없도록 자정한다. 뿐만 아니라 인기 위주의 가십적인 기사보도를 지양하고, 오직 하나님 앞에 진실된 보도로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청지기가 될 것을 천명한다.

개인 명예와 사생활 존중

본지는 주님의 소중한 언론 매체로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특히 보도를 위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부당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아울러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을 부득이하게 침해했을 경우, 가장 신속하며 정중한 자세로 사과를 할 것을 다짐한다.

이견에 대한 존중 및 반론권 보장

본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언론 매체로서 보도에 신중을 기한다. 다만 본지의 보도가 균형성을 잃지 않고, 보다 객관적인 사실에 기인해 보도 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반론권을 제공한다.

주님의 군사로서의 위신

본지는 언론매체의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지 않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정도의 길을 걷는다. 또한 본지 발행인을 비롯해 편집국장, 취재부장, 취재기자 등 직원을 언제나 주님의 사람으로서 체면과 위신을 지키고, 언론인으로서 자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항상 자기계발에 힘쓰며 바른삶의 표본이 될 것을 다짐한다.

약자들의 대변인

본지는 어린이와 어르신, 여성,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이땅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변하는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이들이 사회적, 종교적인 침해를 받지 않고 한 인격으로서 존중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호자 역할을 자처한다.

기독교한국신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