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지난 2015년 9월 14일 예장 대신과 백석의 교단합동을 결의한 제50회 총회 결의에 대해 ‘무효’라는 판결(2015가합 104232)을 내린 것과 관련,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총회장 양치호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19일 경기도 안양시 총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회결의무효확인의 소’ 승소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수원지방법원 안
감리교신학대학교 내 이사회 문제와 총장 선출 파행 문제로 이규학 이사장 퇴진과 총장직선제 실시를 요구하면서 물과 소금, 효소만 섭취하면서 16일 째 단식 농성을 진행해 온 이종화 학생회장(종교철학전공)이 7일 병원으로 이송됐다.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비상대책위원회가 이종화 회장의 병원행을 결정한 데에는 앞서 5일 농성장을 방문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의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1년차 총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려 총회장에 신상범 목사(새빛교회)를 선출하고, “개혁의 선봉에 성결교회가 서고, 개혁의 완성을 사중복음으로 이루자”고 다짐했다.제111년차 교단을 이끌어갈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는 부총회장이었던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측(총회장권한대행 정동균 목사)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측(총회장 이영훈 목사)이 각기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통합하기로 전격 결의했다. 양 교단의 결의에 따라 통합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5월 정기총회에서 완전한 통합이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측은 지난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로 목회자 부문 배진기 목사, 교육자 부문 말테리노 교수, 선교사 부문 장한업 목사가 선정됐다.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하여 제14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1년차 총회 임원선거가 치열할 전망이다. 후보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총회장 후보 신상범 목사 등 모두 13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나서고 있는 상태다. 장로부총회장과 부서기, 부회계, 총무 선거 등이 경선으로 치러져 더욱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단독으로 입
‘감신의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감리교신학대학교 사태 중재에 나섰다. 비대위 위원장으로는 감독회장과 감신총동문회장을 지낸 바 있는 신경하 감독이 맡았다. 신 감독과 함께 위원으로는 박춘희 목사, 박상철 목사, 김광년 목사, 남연우 동문, 조성민 목사, 오일영 목사, 이기철 목사, 송주일 목사, 이현길 학생, 장남현 학생 등 11명을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 총연합회(총재=홍재철 목사)는 제71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3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을 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강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가진 이 세미나는 한국교회 장수세미나 중 하나로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나갈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는 제62차 총회를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안중교회에서 ‘한 몸, 한 성령, 한 소망, 한 믿음, 한 주님’을 주제로 개회하고, 총회 제규정 및 신설 안건을 비롯해 한국성결교회 명칭 사용의 건, 총회본부 이전 추진위원회 결과 보고 등 굵직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총회로 치러진 이번 총회에선 평신도들이 받은 은사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는 2017년 작은교회 부흥키워드 전국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덕산 리좀스파캐슬에서 갖고, 뜨겁게 부흥을 열망했다. 전국의 작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목회자와 사모들은 강의실 맨 바닥에 신발을 벗고 무릎을 꿇었다. 어려움 현실을 묵묵히 견뎌내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설동욱 목사)는 지난 13일 연세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신학부문대상=유상현 교수 △목회부문대상=이은철 목사, 조인호 목사, 김상미 목사, 김종우 목사 △부흥사부문대상=최영식 목사, 김병호 목사, 김우경 목사 △선교부문대상=김한기 목사 △교육부문대상=조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두레교회(담임 차영근 목사)는 ‘구약성경의 개혁운동에 비추어 본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장신대 세계선교협력센터에서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는 지난 5일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수도원 원장)의 ‘요시아 왕의 개혁운동과 한국교회의 개혁’이라는 주제의 강의에 이어 12일과 19일에는 민경진 교수(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7일 서울영동교회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양극화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기윤실은 한 해 동안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19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운동 △부채해방프로젝트 △기윤실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부채해방프로젝트는 가계 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 제62차 총회가 오는 3월 21일과 22일 안중교회(담임 윤문기 목사)에서 개회된다. 이번 총회는 중앙감독 그레이브스 박사가 의장으로 내한하고, 예배와 감독 보고, 학교법인 나사렛 학원 이사장 보고, 나사렛대학교 총장 보고, 목사 안수와 운영규정 수정 및 한국나사렛 70주년 기념관 관련 사업 보고 등으로 이뤄진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눴다.문재인 전 대표는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선행보를 본격화했다. 한편 이날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총신대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교수협의회(교수협)가 재단이사회 소집 불발과 교육부의 임시이사파송 행정 절차 개시 통보에 맞물려 성명을 지난달 31일 발표하고, 김영우 총장의 자진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교수협은 “작금의 발생되고 있는 학교행정의 비정상적 운영과 2년 이상 계속된 재단이사회의 파행의 원인이 전적으로 김 총장에게 있음을 인식하고 자진사퇴할 것을 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 김선규 목사) 102회 총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시 모현동 소재 기쁨의교회(담임 박윤성 목사)에서 개회된다. 합동총회 교단지인 에 따르면 총회 임원회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월문리 총회세계선교회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갖고, 제102회 총회 일정과 장소를 확정지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총신대
안명환 증경총회장 목사면직 ‘헌법과 규칙 밖의 일’로 불법 지적총신대학교 이사장 사학법 의해서 보호, 긴급처리권 발동 시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 증경총회장단은 지난 1월 16일, 앰배서더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교개혁 500주년에 즈음해 WCC 가입교단과 함께하는 연합운동을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총회장은 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으로 구성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하 한성연)는 제2회 사회복지 컨퍼런스를 지난 12일 성결대학교 야립관에서 ‘교회와 지역사회’란 주제로 개최했다. 2015년에 가진 1회 컨퍼런스 ‘초고령 사회의 복지환경과 교회의 역할’에 이어 제2회 컨퍼런스는 사회복지가 보편화되고 화두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지난 2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회 총무 이재천 목사 취임감사예식을 드렸다.이날 예식에는 권오륜 총회장, 윤세관 목사부총회장, 황일령 장로부총회장을 비롯, 교단 증경 임원과 목회자, 성도와 내외빈, 국제협력 협력교단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 축하인사를 건네며 기장 총무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감당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