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의 오랜 준비를 통해 지난해 개원한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원장 림택권 목사)이 등록금 폭탄시대에 직면한 현실 속에서 학사학위가 없어서 부담을 갖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 학위취득 인증기관으로 정규 신학사 학위취득, 사회복지사2급 동시취득, 학위 취득자 대학원 진학 등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교 한 학
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손선영)가 지난 24일 평택 도일교회(임종완 목사)에서 ‘주님! 우리가 제직입니다!’를 주제로 2013년 예감 제작세미나를 개최했다.전라지방, 강원지방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예배당을 가득 채운 200여 제직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제직으로 성장하기를 사모했다.이날 제직세미나는 교육국장 최창규 목사(한강중앙교회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 총회 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가 WCC 제10차 총회 성공을 위한 전진대회 직전에 공표된 공동선언문 사태와 관련,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1월 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공동선언문의 4가지 사안이 한국교회 안에서 논쟁이 되
“경찰복음화는 사회를 안정시키는 첩경”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부림동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0차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영안교회·사진)를 선출하는 한편, 13만 경찰 복음화와 선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신임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13만 경찰조직
시민들에게 장기기증 운동의 소중함 알려 지난 1월 22일, 국내 장기기증운동이 시작된 지 22년이 되었다. 지난 1991년 1월 22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설립되고, 24일 박진탁 목사가 국내에서 최초로 자신의 신장을 생면부지 타인에게 기증하면서 본격적인 장기기증운동이 시작되었다.장기매매가 만연했던 시절, 장기기증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협) 김근상 회장은 지난달 2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교회협 예배실에서 ‘WCC 공동선언문’에 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이날 김 회장은 “쉽게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뒤늦게 인식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모든 회원 교단의 기도와 의견을 담아 이렇게 무릎을 꿇고 글을 올린다
제97차 정기총회 긴급동의안 등 50여 안건 다뤄질 전망총회장소 선정과 ‘비상총회’일지 ‘속회’일지는 두고 봐야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가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과 일치로 정상화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총회장의 유흥업소 출입 논란과 총무의 가스총 사건 등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파회된 총회가 이르면 다음달 19일 비상총회로
김포시기독교연합회는 제30대 김진수 회장(사진, 새누리교회) 및 임원취임식을 지난달 24일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갖고, 시민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또한 동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김포시나눔복지센터 건립 추진을 비롯하여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을 위한 새로운 지평 개척, 종교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김포시민들과 함께하는 선교전략 수립,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지난 18일 종로5가 여전도회관에서 회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문원순 목사를 선임했다.대표회장 문원순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안티기독교에 대해 다각적 대처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으며 종자연 같은 기독교 폄훼세력에 대해서도 교계 모든 단체와 연합하여 종교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한 기독시민운동을 부단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제52대 총회장에 인천침례교회 김기복 목사가 취임했다.지난 20일 인천침례교회(김기복 목사)에서 열린 제52대 총회장 이취임 및 신년인사회에서 김기복 목사는 “먼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섭리가 있기에 가능한 것임을 고백한다”며 “인천지역 교계를 대표하고 하나님께서 돕고 계심을 확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는 교회협과 한기총이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것과 관련, 한기총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한기총이 하나님과 모든 교회를 우롱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성토하면서, 한기총이 입주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3일 동안 피켓 시위를 벌였다. 또한 기자회견을
학교법인 태양학원 이사회(이사장 백창기)는 경인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류화선(65?사진) 전 파주시장을 선임, 2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 행사는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류 신임총장은 서울대 사회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행정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과 한경TV 대표이사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정성진 목사,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은 지난 1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신년하례회를 드리고 2013년에는 ‘세상의 소금 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이날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한국교회의 방향을 잡는 조타수의 역할을 하는 여러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불협화음 없이 이 일에 마음을 하나로 모아 힘차게 전진하기 바란다"고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김탁기 목사)가 오는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세계대회(대회장 이강평 목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협의회는 지난 17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증경회장들과 임원진을 중심으로 발기인을 구성했다. 또한 세계대회 정관을 통과시킴으로 조직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대회장에 이강평 목사, 준비위원장에 김탁기 목사, 사무총장에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21일 2013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이단 사이비의 침투를 막고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배격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정위원장 이고의 목사의 개회기도, 창조론교과서정책위원장 한익빈 목사의 잠언 29장18절 성경
협의과정 전무…총무 책임론 대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교회협)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한기총)가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가운데 공동선언문을 둘러싸고 에큐메니칼 진영이 들끓고 있다.지난 17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교회협 제61회 1차 실행위에서는 공동선언문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교회협)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한기총)가 WCC 제10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가운데 이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교계 에큐메니칼 진영은 에큐메니칼 진영대로, 복음주의 진영은 복음주의 진영대로 공동선언문을 둘러싸고 균열과 갈등의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지난 17
독선적인 행보, 교단 헌법과 규정에 대한 의도적 무시 지적선관위는 총무보궐 선거 입후보자 공고하며 보궐선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내홍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현직 총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 청원서가 접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청원’은 지난 1월 14일 348명의 총회 대의원들이 6개 지방회장을 공동청
신임회장에 림형천 목사 선출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회장 피영민 목사)는 지난 14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갖고, 고대복음화와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회장에는 림형천 목사가 선출됐다.신임회장 림형천 목사는 “부족하지만 증경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면서 “고목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정통)총회 직영신학인 총회신학ㆍ신대원은 지난 1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졸업예배를 갖고, 대학원부 제16회, 목회연구학부 제13회, 대학부ㆍ여목회학부 제16회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졸업예배는 김영호 부원장의 사회, 김인식 학장의 개식사, 장광용 교수의 기도, 이상덕 교수의 ‘버리고 지고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