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가 종교시설 활용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룬샷 법안을 통한 영유아 아동돌봄 정책을 여야에 제안했다. 초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는 지난 1월 30일 국회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국민의힘)과 이개호 정책위의장(더불어민주당)에게 ‘제22대 총선 초저출생극복을 위한 아동돌봄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에 유의동 정책위의장(국민의힘)은 “일·가정 양립지원 정책이 초저출생 문제 극복의 우선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출대본이
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이 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너무 양극단의 대립이 있는데, 그럴수록 선거 이후의 봉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비난하지 말고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22일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5천장 나눔도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쓸쓸하게 보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위로했다. 한교연은 이날 주)더좋아로부터 기증받은 소고기(불고기용 등심, 갈비탕용 갈비, 한우 사골 뼈) 500kg을 노인주거복지시설 나솔채양로원(대표 박희철)을 비롯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불우청소년 보호
한국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미국의 크리스천 리더들과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각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2년 가까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우크라이니안 위크(UKRAINIAN WEEK)’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특히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 목사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 중 2월 1일 오전 7시30분 미국 워싱턴DC 바이블 뮤지움(Bible Musium)에서 드려진 우크라이나를 위한 ‘조찬 기도회’(Prayer morning at
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WEM국제NGO는 ‘제40대 총재 원종문 목사 취임 및 정판수 총재 이임예배’를 6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가평군 열린복지랜드 열린교회에서 드리고,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고, 구원의 확신 가운데 헌신하는 그리스도인 양성,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양육’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브라가예술선교단 찬양팀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수석부총재 정철옥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상임부총재 정신복 목사(안산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단 회장)의 기도, 법인이사 정복희
기독교 탁구 국가대표선수 육성, 탁구선교캠프 운영, 해외 탁구 단기 선교 캠프 등탁구대와 라켓, 탁구공 보내기 운동과 신앙간증 도서 및 영문판 도서보내기 운동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가 모든 영광을 내려놓고 탁구로 열방의 문을 열어가기 위해 ‘비영리법인 양영자 탁구선교회’를 창립한다. ‘양영자 선교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올림픽 탁구 최초로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체육훈장 최고의 상인 청룡장을 수상했으며, 올림픽을 마친 후 1989년 은퇴함으로 한국 탁구의 전설로 남게 됐다. 그 후 모든 영광을 뒤로 한 채, 19
한국정치 60년과 5공 집권 시나리오를 담은 전 특전사령부 보안반장의 수기 『짓밟힌 서울의 봄-비극의 10·26, 거짓의 12·12, 잔혹한 5.18』(저자 김충립, 도서출판 혜민기획)이 출간돼 이목을 끈다. 한반도프로세스포럼 김충립 대표가 집필한 이 책은 1960년 이후 2020년까지 한국정치 60년 역사를 살폈다. 특히 5공 세력의 집권 과정과 현재까지 한국 정치사에 끼친 악영향을 분석했고, 집권을 위한 정치조직 ‘하나회’의 조직 경위와 쿠데타 주역이 되는 과정까지 분석했다.저자는 5공 정부 수립과정의 비리를 폭로하고, 1973
이영훈 목사 “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 위해 기도해 달라” 호소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가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국 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커티
이은철 목사 “한국교회, 성경적인 온전한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나야”출애굽의 신학을 구체적, 체계적으로 목회 현장과 삶의 현장에 접목“나름대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과연 천국은 갈 수 있을까. 누가 보장하지. 그 증거는 무엇일까” 한국교회 성도들은 천국의 확신과 증거, 그리고 구원의 증거나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끊임없이 되묻는다. 비단 성도들 뿐 아니라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목회가 힘들며 고통스럽고, 교회의 성장이 멈춰있는’ 상황에 답답한 마음이다. 이러한 궁금증과 답답한 심경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신앙 목양 매뉴얼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목사회연합회(이하 전목연) 창립총회가 31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열려, 교단과 전국교회 등에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목연 초대 회장으로 부산장신대 전 총장 장현운 목사를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조직 및 사업계획 등은 회장에게 일임해 처리토록 했다. 전국 69개 노회 목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드린 1부 예배는 장현운 목사의 사회로, 평북노회 전 노회장 최동출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해외출타로 인한 동영상)의 말씀 선포, 총회부흥전도단 전 단장 정봉기 목사의 축도
“생명을 지키자!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세계 곳곳의 내전 등의 즉각 종결을 위한 ‘STOP WAR’캠페인에 나섰다. 31일 오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전개된 이날 캠페인에는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해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류영준 이사장,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총재, 우크라이나 일리나 작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기념사를 전한 류영준 이사장은 “2024년도 새해가 밝았지만 지금도 우크라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하와이 마우이섬을 방문해 지난해 마우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후원금 5만 달러를 리처드 비센 마우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28일 마우이 소재 킹스처치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제의 사명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면서, “마우이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재민들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리처드 비센 시장은 “이영훈 목사님이 한국에서 이곳까
명실공히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의 역할 감당키로한기총 정상화와 연합기관 대통합 등 산재된 안건 처리에 중점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35회 정기총회가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회되어, 제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대정부와 대사회, 대교회에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연합기관이 될 것을 천명했다. 특히 회원 교단과 단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 한기총을 바로 세우고, 국민과 한국기독교, 사회와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
전 국가대표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예배가 28일 주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담임 박병득 목사/미라클아트홀)에서 드려졌다.이날 양영자 선교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탁구를 시작한 것부터, 코치의 권유로 교회를 출석한 일, 88올림픽 때 간염으로 치료 받고 퇴원하면서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쥔 역사 등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다. 또한 어머니의 죽음과 은퇴, 안면마비증상 등으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몽골 선교사역을 전개할 수 있었음을 간증했다. 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목사)이 2024년 신년목회서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통해 교회다움을 회복하고, 재부흥과 재도약을 위한 ‘기도성령운동’과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합시다’란 제목의 서신에서 초저출산과 초고령사회의 현실이 지속되면 국가 경제는 활력을 잃게 되어 그 타격이 국민의 삶 전반에 미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고,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한국성결교단 소속 대학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의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이 지난 25일 나사렛대학교 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동 성과 포럼은 2023학년도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도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한국성결교단 연합’을 발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전공교육, 교양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명지대학교 김찬우 팀장의 ‘대학혁신과 평가’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진행한
미동북부회장에 김태수 목사 선임, 임명장 수여식한국전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 및 신년축하음악회도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한반도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한 발걸음은 올해도 계속된다. 세기총은 2024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지난 22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세기총 임원과 미국 한인 사회 지도자 및 정·재계 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
영부인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재영 목사와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목사라는 신분이 주는 신뢰와 선친 때부터 왕래가 있었던 친분을 이용해 충분히 줄 수 있는 선물로 사람을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 목사로서 가당키나 한 행위인가”라며, 강력 규탄했다. 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불법은 불법일 뿐 합법이 될 수 없다”며, “목사라면 소위 함정 취재, 불법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아 세우고 올바르게 가르쳐야 할 사람인데, 그러한 행위를 자신이 나서서 했다는 것 자체가 목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 김영구 장로)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 출산장려운동 전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인구절벽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소멸이란 초유의 사태를 직면하여 국가와 교회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는데 공감하고,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인구절벽은 한국교회가 더 절박한 상황이며, 국가는 생산인력 확충방안으로 외국인의 한국이주 정책을 펼칠 수 있으나 교회는 이슬람 등 타 종교의 급증으로 인한 기독교의 쇠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에 공동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에 기독교 믿음을 가진 미래 신앙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의 우간다 신학대학 및 대학원 부지 매입을 위한 한국교회의 후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우간다 선교센터 부지 18에이커(2만 2천 평)를 1996년에 49년 간 리즈(에이커당 700달러)로 구입했다. 1998년부터 운영하던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이전하고, 2013년 UWMF 신학대학, 대학원을 설립했다. UWMF는 2020년 아프리카 신학대학협의회(ACTEA)의 학위인증을 받아 디플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