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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교수] 꿈(목표)에 대한 믿음의 마인드 형성하기
김재덕 교수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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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0  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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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재 덕 교수

요엘 2;28절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놀라운 꿈을 이루게 하십니다. 또 창세기 42장 6-25절까지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준 꿈을 이루게 하십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젊들이들과 어린아이들에게 이어지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는 이 시기에 더욱 하나님을 부르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면서 아이들이 꿈을 꾸고 계속해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꿈은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런 믿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꿈이 없는 아이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희망이 없는 아이고 죽은 아이와도 같습니다.

위대한 발명가인 에디슨의 어머니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3개월 만에 에디슨의 담임 선생님께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아무래도 에디슨이 학교에 다닌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에디슨은 수업을 들을 때 계속 왜라는 질문을 합니다. 제가 하늘이 파랗다고 하면, 왜 파란 것이냐고 묻고, 물이 100도에서 끊는다고 하면, 또 왜냐고 묻고, 그러다 보면 다른 친구의 수업을 방해합니다. 그뿐이 아니라, 흑인 아이를 하얗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얼굴에 이상한 약을 발라서 소동이 일어났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지능이 부족한 것 같아요.”라고 담임 선생님이 말했답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오히려 담임 선생님의 태도에 실망하고, 에디슨을 집으로 데려와서 호기심이 많은 에디슨을 직접 가르쳤다고 합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에디슨이 좋아하는 과학과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도록 도와주었고, 에디슨은 궁금증이 있는 문제들은 책과 실험을 통해 밝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마침내 ‘잠자는 것 외에 오직 자신이 좋아하는 연구만 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위대한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부모는 어떤 경우라도 아이의 꿈을 꺾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무모한 꿈인 것 같지만, 하나씩 아이가 꿈을 찾아가도록 부모가 옆에서 살펴보고 지원해야 합니다. 아이의 꿈은 변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순간적인 감정으로 자신의 꿈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실제로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알맞은 꿈을 찾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자신이 잘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고, 그렇게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즉 에디슨처럼 아이가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는 인내하면서 아이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중이 부족하면 조금씩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우리말 단어를 1개 말하고 해석해보다가, 서서히 3, 4개를 말할 수 있도록 집중시간을 늘려갑니다. 산수도 같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덧셈 1문제를 풀다가, 점차 2, 3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집중시간을 늘려나가면 됩니다. 집중하기 좋은 것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그 일을 왜 하고 싶은지, 그 일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부모는 아이 미래의 불안이나 염려보다는 ‘주님을 신뢰하고 맡기면 주님이 돌봐주신다(베전5:7)’라는 말씀과 ‘주님께 감사함으로 원하는 것을 기도하고 간구해야 한다(빌4:6)’는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빌4:13).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교수•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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