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CJ웰케어의 대표 흑삼 브랜드 ‘CJ한뿌리와 함께 독거노인 등에게 아름다운 선행으로 화제다.

이들은 최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2천만원 상당에 ‘CJ한뿌리 흑삼과 흑마늘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재단이 운영하는 하고 있는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 500명에게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진행한 CJ한뿌리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출연한 김희재가 완판 시 CJ한뿌리와 함께 기부를 약속한 데 마련됐다. 당시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에 움직인 팬들로 인해 당일 수량은 1시간 만에 소진됐다. 이날 방송은 13천여 명이 동시 접속하며 당일 라이브쇼핑 전체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웠다.

이와 관련해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희재님의 모델 발탁 이후 물량 부족까지 발생할 만큼 완판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김희재님의 스타 파워와 CJ한뿌리의 우수한 제품력이 내는 시너지 효과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재는 423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다. 오는 69일에는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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