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태복음 6장9~13절)

성경전체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의도가 분명이 나타나 표현되어 있다. 팔복을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가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를 할수 있다. 마태복음 5장의 팔복과 6장의 주기도문 그리고 7장까지의 중요한 핵심은 깊은 진리 내용들이 숨어있다. 창조목적을 알고 경배하며 영원토록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주기도문을 예배의 끝맺음으로 알고 늘 입으로만 한다면 땅에 있는 시각으로 기도하며, 종교 생활을 할 뿐이다. 하늘의 시각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으면 풍성한 영적 부유함으로 살게 된다.

마태복음 5장3절, 팔복의 가난한 자란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로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전 인류가 죄인 되었음을 통절히 깨닫고 알아야 한다. 성령으로 내가 날 때부터, 뼈 속까지 죄인임을 고백하는 자에게 보혈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성령을 받는다.

성령께서 인치시고 보증하사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감화, 감동으로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우신다.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고 살아갈 때 이 땅의 시각을 하늘시각으로 바꿔야 된다. 그러므로 팔복을 살아가는 자로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셨다

마태복음 6장의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주기도문은 너무 깊은 영적인 기도이며 아버지의 뜻이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다고 했다.

주기도문은 죄인인 내가 구원받고 난 후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가에 정확한 답이다. 올 바른 진리로 숨겨진 은혜의 보고이며 능력의 기도이다

주기도문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의 특권이다

1.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정체성을 알게한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성)

2.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 영역이다)

3.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주권과 거룩한 성취이다)

4. 우리의 일용할 양식. (영,혼,몸.의 양식/ 하나님의 공급과 은혜이다)

5. 사죄의 간구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한다)

6. 시험과 악에서 구함 (성령님의 절대적 의지와 도움으로 산다)

7. 송영.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과 통치를 인정하고 확인하고 영원히 경배하며 찬양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주기도문 기도의 내용은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양 올리는 것이다. 창조목적 대로 찬양한다(야다+ 요17:3). 경험한 자이다.

열방을품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