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가르치신 주기도문의 깊은 뜻은. 예수님의 뜻에 함께하여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아버지의 구원계획과 성취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사 아버지의 말씀대로만 행하셨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부활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내 뜻은 없다. 다만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길이다. 예수님의 지식과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의지의 온전한 성품으로 사는 것으로 기도이며 대화이다. 예수의 이름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는 이름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예수의 이름은 약속의 이름으로 권세와 능력의 이름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주기도문의 깊은 것을 알게 되면 창조목적을 알고 경배하며 영원토록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사43:7,21).

이것이 창조주께서 사람을 통해 영광을 받는 목적이다(골1:16).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통치영역과 관계성) 기도의 대상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만의 특권이다 (요1:12, 요14:6) 창조주 하나님의 관계성. 보배로운 피와 성령의 보증과 인침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로 관계가 맺어진다(요3:5, 고후1:22).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6~27). 
통치영역으로는 하늘 해분으로 3층천에 계시지만, 2층천과 이 땅과 땅 아래 모든 만물까지도 포함하여 통치하신다. 만왕의 왕으로 만유의 주가 되사 뼈가 꺽이지 안는 주권적인 권세로 모든 것을 통치하고 다스리신다. 창조자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너무 크시며 위대하신 생명의 주인이시다. 그의 주권 안에 있는 각종 모든 피조물들은 그의 장중에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창1:1)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골2:9~10) 

셋째하늘 하나님이 계신 해븐이다. 3층천을 말한다(신10:14, 시148:4, 시148:5~6, 엡4:10, 히1:3, 히4: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3:14상)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에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신10:14 )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3층천에 계시며 모든 영역에 주권자요 통치자이시다(느9:6)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시89:14)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사40:280 
둘째하늘  해,달,별이 있는 공중하늘 우주를 말한다.(사탄,마귀가 공중권세 잡은 자가 활동하다) 우주와 이 땅은 어둠의 공중권세 잡은 자는 이 세상에서 신으로 행사하고 많은 종교를 만들어 경배를 받고 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유1:6)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히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사14:12~17, 겔28:12~17)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엡2:2)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마4:16/ 고후4:3~4) 

열방을품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