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은 주사파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를 지난 15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이승만 광장에서 갖고,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200석 달성, 주사파 반국가행위 끝장을 촉구했다.
자유통일당은 주사파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를 지난 15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이승만 광장에서 갖고,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200석 달성, 주사파 반국가행위 끝장을 촉구했다.

자유통일당(대표=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담임)은 주사파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를 지난 15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이승만 광장에서 갖고,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200석 달성, 주사파 반국가행위 끝장을 촉구했다.

목사·장로·기독교인·시민들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이승만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8.15 국민대회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전교조, 진보정당 등의 활동을 주사파 반국가행위로 규정하고,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국회의원 200석 달성, 진보 대통령 보호로 성장한 주사파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준비를 막아내는 집회로 열렸다.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200석 달성, 주사파 반국가행위 끝장을 촉구하는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200석 달성, 주사파 반국가행위 끝장을 촉구하는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목사는 8.15국민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8.15 국민대회는 주사파를 원천적으로 막아낼 것을 결의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작게는 주사파의 집회를 무력화하는 것이요, 크게는 대한민국 땅에 다시는 주사파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북한에 내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힘을 모아 주사파 척결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전 목사의 이 담화문은 대한민국은 현재 윤석열이라고 하는 산소호흡기로 5년 수명을 연장하여 연명하고 있으나, 3대 좌파 대통령의 보호 아래 거대하게 성장해온 주사파는 수십 년을 오직 북한에 대한민국 전체를 넘기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한 번 윤석열 탄핵이라는 마지막 한 방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주사파는 정전협정 70주년인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윤석열 탄핵의 불씨를 지피려 했으나 5만여 명의 애국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의 선제적 대응으로 무산됐고, 이들은 다시 8.15에 대규모 집회로 탄핵의 불씨를 살려보려 한다고 진단했다.

전 목사는 더불어 8.15 국민대회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자유우파 200석을 달성해 주사파의 반국가적 행위를 영원히 끝장내자면서, “자유우파 200석 달성의 키워드는 자유통일당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또한 우파정당은 이념이 무너진 채 점점 줄어드는 몇 안 남은 자리를 두고 공천 싸움을 하면서, 스스로 붕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사로 등장한 박찬종 변호사를 비롯한 김관진·이상훈 전국방부 장관, 장학일 목사, 조나단 목사, 강헌식 목사 등도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과 민노총, 전교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 현재의 여당을 지키기 위해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국회의원 200석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사로 등장한 박찬종 변호사를 비롯한 김관진·이상훈 전국방부 장관, 장학일 목사, 조나단 목사, 강헌식 목사 등도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과 민노총, 전교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 현재의 여당을 지키기 위해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국회의원 200석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사회와 강사로 등장한 박찬종 변호사를 비롯한 김관진·이상훈 전국방장관, 장학일 목사, 조나단 목사, 강헌식 목사 등도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과 민노총, 전교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 현재의 여당을 지키기 위해 내년 총선서 자유우파 국회의원 200석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교수(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와 관련, 애도하는 시간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을 위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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