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모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동부지방회 2023년 제23차 영적무장성회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증언했다.
조용모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동부지방회 2023년 제23차 영적무장성회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증언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동부지방회(회장=김현석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열린 2023년 제23차 영적무장성회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그는 열방선교센터 대표이며, 원불교 신자로 50년 동안 몸담았다가 개종한 조용모 목사이다. 기자 역시 우연히 집회에 참석했다가 조 목사의 설교에 감동을 받고, 조 목사의 설교에 중심해서 이 글을 쓴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조 목사는 이 자리에서 편도암 말기에서 생명의 빛,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자신을 살려주신 성령의 능력과 예수님을 사랑을 증거했다. 한마디로 살아계신 하나님, 성경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며, 진리임을 증명해 보였다.

강당에 오른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믿는 사람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면서, “죽음의 문턱에서 원불교 최고의 지도자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는 거절당했다. 그 순간 그는 생명의 원천은 주님께 있다는 성경의 진리가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주님을 영접했다. 18시간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이겨냈다고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임을 증명했다.

그리스도의 빛과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조용모 목사
그리스도의 빛과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조용모 목사

조 목사는 분명하게 말한다. 하나님은 죽고 사는 문제가 의사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들은 깨어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성경의 예수님의 족보를 설명하면서, 예수님의 족보는 약속의 족보이며, 이스라엘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성경이 바로 아름다운 진리이며, 인류를 구원할 생명의 말씀임을 자신의 경험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증거했다. 그로 말미암아 죽은자를 살리신다는 점도 역설했다. 그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고 왔다는 성경말씀을 인용, 이웃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며,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성경에 나타난 사랑구절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흐트러짐 없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증언했다.

한마디로 조 목사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는 것이다. 즉 사랑이 없으면, 형제의 말, 이웃의 말, 하나님의 말씀이 꽹과리 소리로 들린다는 것이다. 그렇다 진정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용서가 전제되어야 한다. 남을 용서하지 않는 자는 용서를 받을 자격도 없다는 것을 성경말씀 속에서 증명했다. 율법은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신다. 조 목사는 50년 동안 그것을 모르고 살아왔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다른 종교는 윤회사상을 말하지만, 우리의 기독교에서는 사람의 영은 하늘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성령은 죽은자를 깨우고 살리신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 진리의 종교, 사랑의 종교이다. 성경은 진리이다.

예수님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말씀하셨다.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죄에서 벗어나, 죽음에서 벗어나 자유해야 한다. 즉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설파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진리 안에서 살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최온유 목사와 조용모 목사.
최온유 목사와 조용모 목사.

목발에 의해서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증거하던 조 목사는 잠시 설교를 중단하고, 최온유 목사의 찬양으로 쉼의 시간을 가진 뒤, 계속해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에 대해 증거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이웃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 목사는 뇌진탕과 뇌출혈로 인해 사경해매다가 생명의 빛으로 오신 성령의 치료로 다시 강단에 설수 있게 됐음을 증언했다. 오래전 김명현 목사의 초청을 받았으나, 이로 인해 이를 지키지 못하고, 오늘에 와서야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에 속한다고 역설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저서 <천로여정><알토란 성경>을 내놓고서, 교만해질까봐 제2차 시련을 주셨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은 매사에 조심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음의 모든 부패는 탐욕에서 시작된다면서, “돈을 사랑하면 일만의 죄가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선한싸움,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 이것이 참된 생명의 길이며, 하나님의 참사랑이다고 성경말씀을 토대로 증언했다.

삼성, 현대 등 대그룹 일타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조 목사는 예레미아 12장 1절과 시편 37편 1절~4절, 시편 73편 12~28절을 통하여 악한자의 말로를 증언했다. 조 목사는 “여호와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게 되어 있다. 여호와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의 피난처이다면서,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오늘 현대인은 핸드폰 없이는 못한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핸드폰의 쾌락에서 벗어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목사의 저서 <천로여정>은 하나님 말씀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끝난다고 성경만이 진리임을 강조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한편 조 목사는 전국교회의 초빙을 받아 빛과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