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세미나를 인도하는 문제선 목사는 새 내일의 하나님나라를 제시한다.
요한계시록세미나를 인도하는 문제선 목사는 새 내일의 하나님나라를 제시한다.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매주 개최,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새 내일의 비전을 제시해온 문제선 목사의 요한계시록 서울세미나가 180차에 걸쳐 실시되어 관심을 끈다. 여기에다 문 목사는 19968월 여주시 매룡29-66에 예루살렘교회를 설립하고, 성산기도원을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한주도 쉬지 않고, 성회를 개최, 교인들의 신앙성숙은 물론, 한국교회 교인들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그 횟수가 311회에 이른다.

문 목사는 유형교회와 무형교회를 운영한다. 유형교회는 매주 200여명의 교인과 예배를 드리며, 무형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교인들과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받는다. 문 목사의 홈페이지에는 7천여편의 설교가 올라와 있으며, 연인원 49만명이 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러우면 하루에 7천여명이 이 홈페이지를 다녀간다.

문제선 목사가 직접 조성한 예루살렘교회와 성산기도원 전경.
문제선 목사가 직접 조성한 예루살렘교회와 성산기도원 전경.

그 정도로 오늘 한국교회 교인들은 영적으로 갈급한 것은 물론,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를 대망하고 있다. 미래로 나가지 못하는 오늘 한국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안타깝다. 오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중동에서의 전쟁은 오늘 한국교회 교인들을 더욱 안타깝게 한다. 그래서 문 목사는 성경을 통한 새 내일에 일어날 일을 말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샬롬)가 깨지면, 서로 갈등하고, 다투며, 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문 목사는 주저하지 않고 말한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된 일에 대해서 말하여 왔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교인들은 미래 하나님나라,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희망을 갖지 않는다. 교인들은 희망이 없는 교회, 미래로 나가지 못하는 교회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때문에 성경 속의 미래 하나님나라와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마디로 강단에서 외쳐지는 설교내용의 된 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미래의 될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

작은 교회당.
작은 교회당.

한마디로 문 목사는 교인들에게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나라, 미래로 나가는 비전을 제시해야만, 교회도 성장하고, 교인들이 은혜를 받는다는 것이다. 문 목사의 말대로 현재에 머물러 있는 교회는 미래로 나갈 수 없다. 그래서 문 목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새 내일의 희망을 교인들에게 보여주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매주 월요일), 대전과 부산(매주 화요일), 전주(매우 수요일), 광주(매주 목요일), 대구(매주 금요일)에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문 목사가 전국을 돌며 세미나를 개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과거와 현재에 머물러 있는 교인들에게 미래 하나님나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교인들의 신앙생활과 믿음을 돈독하게 해 주겠다는 문 목사의 의지에서 나왔다. 그렇다 문 목사의 의지대로 오늘 한국교회와 교인들은 과거와 현재에 안주,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 없다. 따라서 문 목사는 일주일의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매일 전국을 순회하며, 성경 속에 나타난 비밀을 외치고 있다. 한마디로 성경 속에 될 일인 천년왕국, 새로운 세상, 미래 하나님나라를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찾아오는 교인들의 숙소
찾아오는 교인들의 숙소

문 목사는 예루살렘교회와 성산기도원서 열린 311차 성회서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천년왕국을 이룬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룬다는 것이다. 문 목사가 새 내일,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면서, 전국의 교인들로부터 헌금을 보내주는 이들도 생겨났다.

예루살렘교회와 성산기도원은 교인들에게 헌금을 강요하지 않는다. 헌금바구니도 돌리는 일이 없다. 모두가 은혜 받고, 드린 헌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기도원에 들어오는 모든 이는 숙식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이 기도원은 11천평의 대지 위에 예루살렘교회당을 비롯하여 성산기도원 대성전, 식당 만나의 집(600명 동시 수용가능), 샬롬의 집, 원룸형태의 숙소, 작은교회당 등이 들어서 있으며, 문 목사는 이 곳에 하나님이 창조한 에덴동산을 조성하겠다는 각오이다.

샬롬의 집 전경
샬롬의 집 전경

조경 역시 문 목사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훼손하지 않고 조성했으며, 야생화를 비롯한 소나무, 느티나무, 메타 스카이아 등으로 아름답게 조성했다. 기도원에 들어오는 교인이나, 지역사회 주민들은 아름답게 조성된 기도원에 절로 감탄한다. 또한 문 목사는 교인들의 신앙성숙을 위한 상담실(상담전화=031-8051-1440)을 운영하고 있다. 문 목사는 오늘의 기도원을 조성하는데 있어 직접 트랙터와 포크레인을 운전하며, 땀과 눈물을 흘렸다.

항상 겸손함을 보이는 문 목사는 자신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은 문 목사가 교인들과 함께 줄을 서서 식판을 들고, 먹거리를 직접 담는데서 알 수 있다. 문 목사는 말한다.

한국교회가 성장하고,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 목회자가 낮아져야 한다. 성산기도원에 들어오는 모든 이는 특권의식이 없다. 모두가 특권을 내려놓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마을을 열고 서로를 인정하며, 한 형제자매임을 고백한다. 이로 인해 오늘의 기도원을 조성할 수 있었다

식당 만나의 집.
식당 만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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