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은 제18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30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갖고, 메시아와 함께 새로운 세상이 열렸음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은 제18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30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갖고, 메시아와 함께 새로운 세상이 열렸음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제18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25일부터 27일까지 30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갖고, 메시아와 함께 새로운 세상, 미래에 관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성경적인 부를 끌어당기는 원리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성경의 경제원리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하나님의 참사랑(복음)을 이 땅에서 실현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탈출, 가난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교회가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물질의 10계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김록이 목사.
물질의 10계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는 하나님나라의 경제구조는 주고받는 구조이다. 세상의 경제구조는 눈에 보이지만, 하나님나라의 경제구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제도는 사고파는데 기초를 두지만, 하나님나라는 주고받는데 기초를 둔다. 그것은 한마디로 사랑의 실천이다면서, “성경은 돈과 재정, 책임감, 청지기권에 대한 내용이 2,084구절에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비유 38개중 16개가 재정에 관한 비유이다. 재물과 돈이 맘몬 신에게 속한 것이라면, 부유는 하나님께 속한 축복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물질의 축복 10계명을 제시했다.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라(6:33)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라(6:21, 24) 하나님보다 물질을 사랑하지 말라(딤전 6:19)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모든 재물과 가족을 버리라(10:29-30) 오직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6;19-20)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지 말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라 심은 대로 거둔다(3:8-10)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헌금하지 말라(고후 9:7) 인간관계에서는 절약해야 하지만, 하나님 사업에는 능력이상으로 투자하라(고후 8:3) 청지기 직분을 가억하면서,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의 자녀는 관리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반드시 오는 결산의 날에 대비해서 준비하라(25:14-30) 등이 바로 그것이다.

모든 인생문제 해결 키워드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하는 김록이 목사.
모든 인생문제 해결 키워드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하는 김록이 목사.

그러면서 김 목사는 예배를 생명처럼 여기라 마음을 바로 써라 지혜를 구하라 쉬어가며 일하라(주일성수)올바른 물질관을 가지라 계명을 지키라(십일조, 감사, 헌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라 신뢰하며 살아라(청지기) 생활이 아름다워라 등 크리스찬의 지켜야 할 10가지 원리를 제시하고, “있는 사람은 가진 것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고, 없는 사람은 기도와 행동으로 봉사해야 한다. 그러면서 공동체인 교회를 강건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김 목사는 23일 동안 하나님의 경제구조’, ‘모든 인생문제 해결 키워드’, ‘부유한 삶을 원하면, 네 부모를 용서하라’, ‘당신의 삶의 부를 끌어당기는 원리’, ‘영으로 보는 것을 너에게 주리라!’, ‘부를 끌어당기는 실력을 쌓으라’, ‘성경적인 부를 끌어당기는 원리’, ‘2024년 강력한 부의 이동이 들어옵니다’, ‘가난의 원리를 제거하라! 부가 들어온다’, ‘인생의 짐을 지고 가라! 부가 들어온다’, ‘무조건 축복하라 부가 들어온다’, ‘2024년 선포기도문 등의 강의하고, 강력한 부의 이동은 생명을 건 예배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에 참석한 3000여명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했다.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에 참석한 3000여명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했다.

한편 동 사역원은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에 이어 지역복음화를 위한 지역교회를 돕는 지역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집회와 캐나다 토론토집회, 하와이 집회에 이어 일본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동 사역원의 모든 집회는 재정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열리고 있다는데 다른 단체의 집회와 차별화되고 있다. 특별히 김 목사는 집회에 참석하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하루 3시간이상 기도를 주문하고 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김록이 목사의 집회는 교회공동체를 살리는 집회이다. 김록이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세미나 내용대로 목회현장에 적용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특별히 주일학교가 점점 사라지고, 중고등학생들이 전멸하는 오늘 한국교회의 상황에서, 김 목사의 세미나는 한마디로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주일학교를 다시 일으키는 희망을 가져다가 주는 강의이며, 실제 교회가 날로 성장하고 있다고 이 세미나의 의미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