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남녀노소 인재 영입 러시가 이뤄지고 있는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에 가수 김중배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16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문화예술단체 지지 선언기자회견에서 가수 김중배 씨와 작곡가 김영철 씨, 도예가 김철규 씨, 모델 신미자 씨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인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한편, 총선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환영사를 전하는 전광훈 대표고문.
환영사를 전하는 전광훈 대표고문.

먼저 전광훈 대표고문은 이 세상은 3가지의 직책과 종류에 따라서 달라진다. 첫째는 권력을 잡은 대통령, 두 번째는 종교, 세 번째는 문화예술계에 의해서 세상이 바꿔지기 시작한다. 오늘 대중문화를 보면 이 민족이 살고 죽고가 알 수 있다, “오늘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어 오신, 주역이 되신 문화예술인들이 자유통일당에 드디어 입당하게 됐다. 세상을 확 바꾸게 될 것이다. 앞으로 큰 기대를 해도 좋다.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가수 김중배 씨.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가수 김중배 씨.

이어 6년 전부터 광화문 집회에 늘 참석했다는 가수 김중배 씨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얼마나 중요한 지 젊은 청년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언젠가는 참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나라 보수우파의 존엄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몸소 전면에 서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해서 대중예술을 하는 동료 선후배들을 규합해서 오늘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당에서 하지 못하는 무기력함을 자유통일당이 원내진입을 꼭 이뤄 우리의 의지를 표출해줬으면 한다,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은 자유통일당 밖에 없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원내에 꼭 진입하도록 힘을 보태겠다. 절규와 울부짖음도 중요하지만,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꽃바람 여인’의 작곡가로 유명한 김영철 작곡가.
‘꽃바람 여인’의 작곡가로 유명한 김영철 작곡가.

또한 꽃바람 여인의 작곡가로 유명한 김영철 작곡가는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다가 이제야 나서게 됐다. 자유통일당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자유통일당 당가도 가사만 주시면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신미자 서울문화예술로타리클럽 및 모델협회 회장
신미자 서울문화예술로타리클럽 및 모델협회 회장

신미자 서울문화예술로타리클럽 및 모델협회 회장도 대한민국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힘쓰겠다고 밝혔고, 이밖에도 모델 양경원 씨와 전 윤태원 음악가, 김철규 씨 등 여러 문화예술인들이 나라를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뛰겠다”, “문화예술분야의 많은 분들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훈훈한 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도록 할 것이다등 적극 협력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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