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 갈등의 시대 마감하고, 화합과 소통, 그리고 연합과 일치의 시대 열겠다”
  선교와 전도 경쟁력 높이기 위한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공공성을 강하게 제기

각 교단 및 단체 신년 설계

공공성 회복의 원년 되기를 소망
김영주 목사

2013년 새해에는 언급된 문제들이 해결되고, 우리 사회 안에 깊이 뿌리박힌 갈등과 분열의 골이 메워지기를 바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를 위해 ‘한눈에 보는 우리 사회 15가지 의제’를 정리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대안적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이를 시행해가는 과정을 계기로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의 골을 메우는 정의와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올해가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종교, 문화, 사회적 배타성의 한계를 넘어서 평화를 만들어내는 하나님의 도구로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란다. 사회의 지탄을 받게 된 교회세습, 금권선거, 재정 불투명성 등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그 해결책을 위한 교회적 합의를 도출함으로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가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성숙,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하나님에 대한 사랑회복이 절실
김요셉 목사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을 땅에 떨어뜨린 죄와 허물을 회개해고 주님께 돌아와야 한다. 스스로를 갱신하고, 개혁하는 것만이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길이다.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민족 복음화와 교회의 부흥, 성장과 성숙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부여하신 가장 중요한 책무이며, 아울러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의 벗이 되어 돌보고 섬기며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일을 게을리 해선 안 될 것이다.
한국교회를 새롭게 세워야 한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한국교회연합이라는 큰 나무를 심었다. 이제 우리는 이 나무를 더욱 든든히 세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각 교단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전통과 신학을 존중하며, 대화를 통해 하나됨과 협력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선교적 노력도 함께 추진할 것이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세상의 빛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는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비바람 눈서리를 겪으면서 어려운 역사 속에서 성장해 왔다. 대한민국의 근대사는 한국교회와 함께 발전해왔으며, 애국애족의 중심에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의 사명은 주님 오실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새해에는 어둠 속에 가려진 빛사랑의 발자취가 드러나 처음 사랑을 회복하며 연합일치 운동을 회복하고, 세상의 빛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원한다.
민족전기에 복음의 사랑, 거룩과 공의의 사상을 심고, 미션스쿨의 교육이념 회복을 위해 힘쓰며 소외된 이웃들의 친구로 다가서는 한 해가 될 줄로 믿는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는 세례요한의 고백을 하면서 한국장로교회는 한 알의 밀알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국민행복시대 열리기를 기원
홍재철 목사

지난 2012년은 시련과 고난과 은혜와 영광이 교차되는 한 해였음을 우리 모두가 고백한다. 비가 온 다음 땅이 단단히 굳어지고, 홍수 후에 아름다운 샘이 솟아나듯이 우리 한기총이 혼돈의 늪에서 빠져 나와 놀라운 회복의 새 역사를 쓰겠다. 2013년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인생의 위기에서 어려움에 빠져있는 노숙자 등 사회의 음지에서 고통 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회복되고,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 펼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한기총과 정부의 협력으로 국민행복시대가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
금년 3월 마지막 주일 북한에 가서 WEA와 한기총 주관으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남‧북 공동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적 첫 해가 될 것이다. 또한 4월 9일부터 14일에 있을 하와이 이민 기독교 110주년 기념 한민족 복음화 대회를 한기총이 주관하게 되었으며, 2014년 WEA 세계 총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발전하는 한국교회 길라잡이로
 신 신 묵목사
 한국교회가 사회적 공신력을 잃어버린지 이미 오래되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에서 벗어나 교회이기주의로 팽팽해졌기 때문이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생명력을 갖기 위한 조언과 성서의 중심사상인 연합과 일치,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 지도자의 모범을 보이겠다. 따라서 제3세계 우울파주기운동을 비롯한 노숙자돕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하겠다./지도자협 대표회장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해서 헌신
 조 성 훈목사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특히 3.1절을 비롯한 8.15광복절, 6.25상기 등의 연합예배를 통해 기독교의 정체성을 찾고, 화합과 소통의 시대에 부흥하겠다. 또한 신앙과 신학이 같은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하나된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가입단체 회원들의 질적성장을 위한 목회자세미나 등을 추진하겠다./예장연 대표회장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로 거듭나길
손달익 목사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다사다난한 삶의 연속 속에서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한 201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2013년에도 하나님의 역사와 뜻 가운데 우리를 인도해 가시리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새해에는 우리를 언제나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로 거듭나는 우리 총회와 65개 노회와 산하 8300여 교회와 2백8십5만 성도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교단은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작은이들의 벗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자랑스러운 신앙의 선배들의 유산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작은이들의 벗이 되고 소망이 되셨던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우리들도 작은이들의 벗으로 살아가기를 새롭게 결심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이 같은 믿음과 행함을 보시고 한국 교회와 민족과 세계선교의 현장들을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예장통합 총회장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길
정준모 목사
2013년 새해를 맞아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 그리고 한국교회와 모든 국민위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단은 한국 보수 장자 교단으로 대외적 위상을 회복하고 개혁 신학을 주창하는 교단 간의 진리 보수 연합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WCC신학과 운동을 단호히 배격하며, 칼빈주의 개혁신학의 진정성을 대내외에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처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새로운 100년 교단 비전, 2050 3R(개혁, 갱신, 부흥)’을 슬로건 삼아 개혁부흥운동, 기도성령운동, 회개성결운동, 전도복음운동, 차세대교육운동 등을 권역별, 노회별, 교회별로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종교다원주의 및 교회 안팎의 이단 문제에 대하여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단과 전쟁을 선포하며 잃어버린 영혼 구령에 힘쓰는 교단으로 비상해야 하겠습니다.
교단 내외의 정치적 갈등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대화와 소통, 양보와 화합으로 하나 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교회의 개혁과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원만한 대화와 소통의 길을 열어가야 하겠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첫 믿음과 사랑으로 변화하는 감리교회
김기택 감독
다사다난했던 2012년 한해가 가고 2013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 그리고 모든 국민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우리 사회에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제10차 WCC총회는 한국 교회가 세계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세계교회에 한국 교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해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110년 전의 회개운동으로 시작된 화합과 부흥의 역사를 한국교회가 새롭게 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팎에서는 교회의 개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오늘의 상황까지 이르게 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제 교회 스스로 회개하고 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두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기감 임시감독회장

역사 바라보고 비전 제시하는 한 해
나홍균 목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기장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의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기장은 그동안 숱한 고난과 역경의 가시밭길을 걸어 왔지만, 어려움에 닥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여 주셨기에 지금의 우리 기장이 그 역할을 감당해 낼 수 있었습니다. 기장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일꾼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정의, 생명, 평화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리라 믿습니다.
2013년에 부산에서 열리는 WCC 제10차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세계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한 발짝 앞당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교단의 새역사가 시작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로써, 이제는 기장총회가 역사를 바로 바라보고 교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기장 총회장

세계를 품는 글로벌 총회로 도약
정영근 목사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백석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 위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백석 총회는 세계를 품는 글로벌 총회로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백석 교단은 그 위상에 걸맞게 내적, 외적 성장을 위한 두 날개를 힘껏 펼쳐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성장이 정체하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전국 규모의 전도집회 지원과 전문적인 목회자 교육이 절실합니다. 교회가 정체된 것은 무엇보다 목회자가 타성에 젖고 열정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일반적인 세미나 수준을 넘어 목회 전반을 진단하는 목회자 코칭스쿨을 연내 개원해 한국교회의 성장 동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일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올해 백석교단이 더욱 성장 발전하고 한국교회가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돌아가 잃어버린 경쟁력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장 백석 총회장

대신교단의 도약 위해 총력
황수원 목사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님의 무궁하신 은총이 총회 산하 3,000여명의 목사님들과 존경하는 장로님, 그리고 성도 여러분위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사명을 생명보다 귀중히 여겨 세계 선교에 헌신을 다하고 계신 57개국 276가족 501명의 선교사 여러분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농어촌 복음화를 위해서 애쓰고 계신 농어촌 목회자 여러분 그리고 민족 복음화를 위해 개척 하시면서 우물을 파고 계시는 2000여 교회 동역자 여러분에게도 2013년에는 기적의 한 해가 되어서 여러분의 소원 하시는 바가 꼭 이루어지시기를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연합하여 세계로”라고 선언하고 출발한 본 총회가 총회회관을 헌당하고 세계로 전진하도록 힘을 모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기독교 역사에 기도 없이 부흥이 일어난 경우는 한 번도 없습니다. 총회산하 모든 부서의 시작은 기도 운동부터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모두 연합하여 세계로 나아가십시다. 우리 모두의 생각을 하나로 묶어 대신교단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예장대신 총회장


교단의 정체성 지키는 한해
박정원 목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교단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고신총회는 올해 제2의 도약을 선포하고 새 출발에 나섭니다. ‘민족과 열방을 위한 고신교회 회복과 성장’을 기치로 내걸고, 정통 보수신앙을 고수하는 교단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대표적으로 총회 산하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 및 유사기독교연구소는 이단 및 반기독교 세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교단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선교 및 교회연합 활동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2007년 말부터 시작한 ‘총회 3000교회 100만 성도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교단 차원의 개척교회 설립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현재 37개 노회가 1개 교회를 개척하는 운동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정부 부처가 이전 중인 세종시에 개척 교회를 설립하는 방안도 구상 중입니다. /예장고신 총회장

교단 음해 세력에 강력한 대처
정학채 목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교단 음해 세력에 대한 강력한 대처, 총회회관 마련, 교단을 이탈한 형제들과의 연합, 미자립교회 지원 등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개혁총회는 전도총회를 둘러싼 이단 논란을 종결짓기 위해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류광수 목사에 대한 신학사상 검증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신학자문위원회에 청원, 심의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9월 총회 때는 이단대책특별위원회를 조직, 총회 소속 교회나 성도에 대한 음해세력에 강력 대처하겠다고 결의했으며, 올해에는 이러한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총회회관 마련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산하 2300개 교회의 염원인 총회회관을 마련하지 않고는 교단의 안정과 하나됨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국 교회가 모금에 참여하며 총회회관 마련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총회합동전권위원회를 조직하고 교단을 이탈한 형제들과 연합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혁 총회는 앞으로 10만여명이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는 ‘개혁총회 전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예장개혁 총회장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에 주력
이재범 목사
2013년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에 주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 전개, 나눔과 섬김 그리고 화해와 협력에 바탕을 둔 교단의 정체성 회복, 목회자들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세미나 및 신앙훈련 등에 주안점을 둘 계획입니다.
예장 성서총회는 지난해 9월 총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한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의 무오함을 고백한다 △우리는 종교개혁가들이 펼쳤던 신앙운동을 따라 개혁교회로서의 전통과 신학을 계승한다 △우리는 한국교회 및 세계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매진한다 △우리는 복음에서 벗어난 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하는 그 모든 것들을 경계한다 △우리는 세속주의에 물들어 있는 마지막 시대에 회개의 자세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종말론적 신앙으로 무장한다 등 7개항의 성서총회 신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예장 성서총회는 올해 이러한 신앙선언문에 기초해 신년 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 /예장성서 총회장

침례교회 부흥과 성장에 주안점
고흥식 목사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전국 침례교회 부흥과 성장에 주안점을 두겠습니다. 우선 각 지방회를 중심으로 교단 부흥사들을 초청해 전도집회를 전국 곳곳에서 열 계획입니다. 침례교단의 정체성 회복과 전도와 부흥에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기침 총회는 도시와 농촌 지방회와 교회 간 교류와 협력 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교단 내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해 중ㆍ대형 교회가 앞장서서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 오는 5월 후반기에 열릴 ‘2013년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는 침례교단 목회자와 사모의 영성축제가 될 것입니다.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목회를 위한 강의를 듣고 교제를 나누며 운동을 하는 만남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농어촌교회 목회자를 위한 ‘안식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교회가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초청해 일주일 동안 안식과 교제의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기침총회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서울 여의도에 건축되는 총회회관의 완공입니다. 여의도 총회회관은 기침 총회가 기획하는 교단 내의 모든 기관이 한곳에 모이는 총회의 종합타운이 되고 복지정책의 근간이 될 전망입니다. /기침 총회장

목회자 복지에 주력할 방침
엄현섭 목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목회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목회자 복지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예배장소와 사택을 임대해온 교회들에 5억원 이내를 지급해 자가교회로 전환시키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회기에 임대교회 3곳을 자가교회로 전환시킨 데 이어 내년에도 교회 3곳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회자 은급과 최저생계비 지원에 관한 구체적인 실행안도 마련했습니다. 목회자는 목회기간에 따라 연금을 받으며 홀사모에게도 일정액의 연금이 지급됩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는 사례비가 국가에서 정한 최저생계비에 못 미칠 경우 부족분을 총회로부터 지원받습니다. 루터회는 목회자 자녀에게 전액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하면 총회가 매월 상환하는 제도도 시행 중입니다.
이밖에도 내년 중점 사업으로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 교회 2곳 개척, 목회자 은급 및 최저생계비 지원사업 발전, 해외(베트남ㆍ러시아ㆍ일본 등) 선교 확대, 루터대 정상화 지원 등을 신년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올해는 교단의 희망 보일 것
박성배 목사
존경하는 동역자 선후배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 위에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교단을 사랑하고, 든든하게 지켜 준 모든 회원들에게 다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난날의 기하성 교단의 대통합을 모색했으나 뜻하지 않게 좌초 되고, 그로 인해 연속 되는 깊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교단의 위상이나 또한 반목과 갈등이 깊어져 있는 중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회원들을 볼 때에 크게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오순절교단다운 영력으로 교회부흥, 선교사역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단의 희망과 미래가 새롭게 보여 질 것입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에 전력
이영훈 목사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날 과학과 문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변모하는 급박한 이 시대는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아 참된 인간의 모습과 본성을 희석시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와 주의 종, 교회와 교단은 변화하는 세태 속에 영적으로 신음하는 현대인을 품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 전파를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복음사역에 집중, 헌신하여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전인구원의 복음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는 세계 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모든 교단과 교계에 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심을 따라 본 교단이 온 천하에 하나 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성경적 신앙 노선을 견지하는 교단
김인찬 목사
희망찬 2013년이 밝았습니다. 오늘날은 종말적 현상인 종교다원주의가 기독교에 광범위하고 깊숙하게 침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의성회는 성경적 신앙 노선을 견지하는 교단들과 협력하여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세속화를 철저히 배격해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사역하고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살아가며 성령으로 충만하여 사역한다는 우리의 정체성을 견지해 나가는데 진력하겠습니다. 이 길이 총회와 교회 부흥의 바른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선후배 동역자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희망의 목회에 대한 여건을 조성
정 서 영목사
 전국 방방곡곡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4000여교회 목회자들이 희망의 목회를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기독교의 본질인 이웃사랑을 실천,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세우고,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에 적극 참여, 교단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또 양질의 목회자 교육을 위해 계속교육도 실시하겠다. 이를 통해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합동개혁 총회장 

세계복음화와 민족음화에 주력
고 충 진목사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부흥운동을 전개 하겠다. 민족음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펜사콜라 성회를 비롯하여 세계복음화 연합성회를 등을 준비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력별 연합성회를 비롯한 개교회부흥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인 부흥사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의 불길을 다시 지필 계획이다. 이밖에도 한국교회에 필요한 부흥강사 훈련을 비롯한 회원교회 강단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겠다./세계복음화운동본부 총재

깨끗하고 건강한 교단 만들기에 최선
박현모 목사

2012년은 교단적으로 많은 혼란과 어려운 문제들이 돌출되어 그 어떤 때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여러 사건과 루머가 난무하는 등 교단의 성결성이 훼손되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교단의 책임을 맡은 총회장으로 끊임없이 기도하고 고민하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은 임기동안 아픔을 조속히 해결하고, 사중복음영성을 회복하여 우리교단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회복시키고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교단의 법과 질서에 따라 저에게 부여해주신 역사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역사회를 하나님 마음으로 섬기자
김두성 목사

 다사다난 했던 2012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하는 변곡점(變曲點)에서 한 해 동안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일들을 잘 감당했는지 돌아본다. 모두가 시작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변함없는 유시유종(有始有終)을 꿈꾸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서면 누구나 자연스레 숙연해지기 마련이다. 연초에 세운 개인의 목적과 목표들도 중요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사랑에 대한 계획을 얼마나 실천하며 살았는지 점검해 보게 된다.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길은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소망되신 예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며, 지역사회와 나라를 하나님 마음으로 섬기는 일 이것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회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화합과 일치 통해 선을 추구
 김 인 순목사
 한국교회 부흥선교단체들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90년대 이후 한국교회의 부흥선교단체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이로인해 부흥사들이 분열되는 인상을 한국교회에 심어주었다. 이러한 잘못을 불식시키고,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선로협력하고, 교류해 나가겠다. 또한 부흥사단체들이 협력하는 연합성회를 개최, 화합과 일치를 통해 선을 이루겠다./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 사무총장

 건강한 사회발전에 공헌 다짐
 이 주 형목사
 건강한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새생명운동본부를 만들어 나가겠다. 동본부는 12년동안 모범교정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또한 재소자 및 교정공무원들의 복음화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특히 재소자선교는 건강한 사회발전과 재범을 예방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금년 새해에도 재소자돕기운동을 비롯하여 교정공무원 해외연수 및 신앙훈련, 모범공무원 시상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새생명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목회자 화합과 일치 위한 교육 강화
 서 운 담목사
 교단의 화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교단의 화합으로 인해 서먹서먹한 관계에 있는 목회자들의 유대강화와 화합, 그리고 소통을 위해 목회자세미나, 목회자부부수련회, 목사장로기도회 등의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목회자 모두가 모여서 기도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의견을 소통하며, 하나님나라가 확장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해 나가겠다./예장 개혁 총무

 전도훈련 통해 지교회 발전에 헌신
 김 기 곤목사
 교단의 발전과 개교회의 성장을 위한 전도운동에 앞장서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명령한 절대적인 선교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세미나를 비롯한 전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것은 교단의 발전과 교단의 정체성의 문제로 중단해서는 안된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연합과 일치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교단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예장 개혁 총무

 그리스도의 교회 세계총회 만전
 김탁기목사
 2016년도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그리스도의 교회 세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 대회는 한국드리스도의 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2016년도는 복음성을 상실해 가는 한국교회가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이 정착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또한 성서의 중심사상인 이웃사랑과 연합, 그리고 화합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도 될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교회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초대교회의 신앙공동체를 회복하고, 성서의 복음성을 회복해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가당하겠다./한국그리스도의 교회협 총회장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운동 앞장
 유 순 임목사
 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의회는 기독여성들이 모여 기도하는 단체이다. 무엇보다도 나라와 교회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여성들이 모여 기도했다. 이 기도의 힘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기에서 구하는데 큰 힘이 됐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어디하나 성한 곳이 없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가열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또한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 그리고 소통을 위한 기도운동도 벌여,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에 이바지 하겠다./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 총재

 화해와 소통의 건강한 교단 추구
 최 희 웅목사
 분열과 갈등으로 총회산하 교회의 목회자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이와같은 아픔을 겪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에서 5개 개혁교단이 통합했다. 통합개혁교단은 희망찬 2013년을 열어가기 위한 화해와 소통하는 교단을 만들어 나가겠다.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화합의 시대를 열어, 희망이 넘치는 교단을 만들겠다. 화합과 연합을 위해 서로를 인정하는 풍토를 조성하겠다./예장개혁 총무

 세계선교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김 희 원목사
 기독교국제선교협회는 세계 40여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현장의 선교사들이 보다 효율적이면서, 능동적으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선교정보 제공은 물론, 현교비 현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인 선교사들을 발굴, 선교의 극대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또한 본협회에 가입한 선교단체와 교단들과도 유대를 강화해 선교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기독교국제선교협 회장

 세계 여교역자들과 선교전략 협의
 배 타 선목사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유대를 강화, 보다 효율적으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분위를 조성해 나가겠다. 특히 세계 여러나라의 여교역자들과의 교류와 국제대회 등을 통해 선교정보를 공유하고, 세계복음화에 필요한 선교자원을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망가지고 있는 지구살리기를 비롯한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국제여교자협 대표회장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
 이 종 택목사
 오늘 한국교회는 담임목사 세습을 비롯한 목회자들의 윤리적인 타락, 목회자들의 도덕성 실추 등으로 인해 일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로인해 한국교회는 선교의 경쟁력을 상실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다시 성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기 위해 먼저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여기에 맞는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기독교발전협 대표회장 

 서로를 인정하는 풍토 조성
 최길학목사
 지난 한해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일대 혼란을 겪었다. 새대통령이 선출되고, 새시를 맞아 화합과 소통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한구기독교단 총무회가 앞장서겠다. 이를 위해 먼저 총무들간의 화합과 소통를 위한 친교의 장을 만들어 내고, 서로를 인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또한 교단 총무들간의 교류를 통해 개신교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기독교단 총무협 회장

 사랑의 선교로 제3세계 국가 지원
 이 규 희목사
 2013년 새해에는 양질의 교육을 위한 신학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신학교육의 강화는 신학생들의 자질문제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다. 16세기 중세교회가 타락한 것도 성직을 매매하고, 헌금의 액수로 면죄부를 주는 등 성직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목사후보생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아프리카를 비롯한 제3세계 국가의 선교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겠다./예장 우리총회 총회장

 희망의 교단발전 중장기계획 수립
 정 초 자목사
 교단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분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만큼, 교단의 정상화와 지교회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겠다. 특히 교단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단체의 활동에 적극 참여, 희망이 넘치는 교단으로 발돋움하겠다. 또한 양질의 신학생을 훈련하기 위해 신학교육의 강화는 물론, 외국의 신학대학들과의 교류도 모색하겠다. 이를 통하여 발전하는 교단이 되도록 하겠다./예장 연합총회 총회장
 
 교단발전위한 마스트플랜 제시
 이 재 희목사
 교단의 발전을 위한 마스트플랜을 제시하겠다. 현재의 교단은 걸음마단계에 있지만, 마스트플랜대로 진행되면 멀지 않아 중형교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목회자들의 유대강화를 통해 단단한 교단을 만들고, 신학교육을 통해 양질의 신학생들을 배출하겠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지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단이 되도록 하겠다. 또 청소년선교에 주력, 교회의 허리부분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겠다./예장 합동국제 총회장

 목회자들의 질서 바로 세우겠다
 김 명 자목사
 여성목회자들의 질서를 세우고, 여성목사후보생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여성목회자들의 질서는 무한대로 배출되는 여성목회자들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열린총회는 총회창립 목적에 따라 여성목회자들의 질적성장을 위해서 목회자계속교육을 실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교회의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당당하게 목회할 수 있는 것도, 목회에 대한 훈련과 철저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예장 열린총회 총장 

 목회자 영적성숙 위한 기도운동
 이 길 자목사
 한국교회 여성목회자들의 변화와 질서를 세우는 일에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 최근 들어 각교단에서 여성안수를 실시하고, 그에 따라 여성목회자들이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 따라서 여성목회자들의 잘못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오류와 잘못을 개혁하고, 여성목회자들이 보다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스스로 변화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21세기 한국교회는 여성목회자들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말이다/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 부흥사회 대표회장
 
 정보 공유 등 위한 행정체계 구축
 김 명 찬목사
 교단이 꾸준히 중형교단으로 성장했다. 성장한 교단에 맞게 중장기계획을 세워 행정의 체계화를 이루겠다. 행정의 체계화는 전국의 교회간에 목회정보를 공유하고, 선교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총회산하 지교회들이 발전할 수 있는 게기를 가져다가 줄 수 있다. 또 목회자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하고, 일치하는 교단, 소통하는 교단을 만들어 나가겠다./예장 한영측 총무

 교단의 정체성 회복위해 노력
 김 바 울목사
 신앙과 신학사상이 같은 교단과의 합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이것은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바른신앙과 교단의 정체성을 바로 세운다는 점에서 매우 절실하다. 또한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에 저극 참여해 교단의 정체성은 물론, 정통교단의 위상을 분명하게 하겠다. 또한 과거 함께했던 동역자들을 규합하는 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발전하는 교단,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단을 마들겠다./예장 장신측 총회장
 
 신앙과 신학이 같은 교단과 교류
 박 남 수목사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을 통해 하나의 한국교회를 만드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겠다. 서로를 인정하며,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특히 신앙과 신학사상이 같은 교단과의 교류를 통해 교단의 위상을 강화하고, 교단 산하 지교회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총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교단간의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소 공개,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겠다./예장 선교개교측 총회장

 이단·사이비로부터 교인 보호
 김 명 희목사
 이단과 사이비들로부터 교인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교단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겠다. 이것은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및 사이비들이 교회에 침투, 교인들을 현혹시키고,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혼돈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교회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목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도자원 계발을 위한 전도세미나 등을 열 계획이다. 또한 나눔과 섬김의 선교를 실천, 선교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예장 보수개혁 총무

 바른신앙관 정립을 위해 헌신
 문 제 선목사
 지교회의 교인들에게 바른신앙관을 심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요한계시록세미나 20회를 실시하면서, 교인들에게 바른신앙관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오늘 한국교회의 상황에서, 바른신앙관을 심어주기 위한 세미나를 비롯한 교육이 절실하다. 매월 한차례의 정기세미나와 교육훈련을 계속해서 실시하겠다./예장 사명자총회 총회장
 
 양질의 목사후보생 배출에 노력
 김 인 식목사
 신학교육의 강화를 통해 양질의 목사후보생을 배출하겠다. 오늘 300여개의 신학교에서 해마다 수많은 목사후보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학교육이 차별화되어야 한다.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 이를 통하여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과 소통하는 교단을 만들겠다. 또한 목회자들의 수준높은 소양을 위해 각종 세미나를 준비했다. /예장 합동정통 총회장

 교단의 위상강화에 노력
 한 영 동목사
 교단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 모든 힘을 결집하겠다. 교단이 새롭게 출발하고, 총회원 모두가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의욕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만큼, 비전이 크다. 신학교의 발전과 교육 강화, 한국교회연합을 비롯한 연합활동에 적극 참여해 교단의 위상을 높이겠다./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이단·사이비로부터 교인 보호
 이 재 형목사 
 신학교육의 강화를 통해 양질의 목사후보생을 길러내고, 한국교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 특히 이단및 사이비 종파들이 교회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청절한 교육을 실시하겠다. 또한 목회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 및 수양회, 목사장로기도회 등의 사업을 펼칠 것이다./예장 국제개혁 총무

 최 정 봉목사
 총회원들의 단합과 일치, 하나 됨을 위하여 세미나를 비롯한 기도회 등에 중점을 두겠다. 또한 목회자들 간에 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위해 전국교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발전하는 교단, 부흥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전도및 기도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또한 가난한 교회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겠다./예장 개혁총연 총무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