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을 6월과 7월 두 달간 실시하고, 서울 수도권 지역 사회와 한국교회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소원했다.이와 관련해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은 “코로나19 시대가 계속이 이어져 가고 있다. 쉽게 끝나지 않고 있는데, 교회는 이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고 할 만큼 예배와 모임이 제한되어 있다”며, “그래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5월 14일을 장기기증인 가족들을 위한 날인 ‘Rose D-day’로 정하고, 5월 한 달 동안 ‘I Rose You’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뇌사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살리고 떠난 기증인 뿐 아니라 숭고한 결정을 내려 준 기증인의 가족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
가정의 달 5월.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를 비롯해 동일교회(담임 김휘현 목사), 신금호교회(담임 공훈 목사), 부암로교회(담임 정철승 목사), 청풍교회(담임 남백현 목사), 한빛교회(담임 최현순 목사) 한밀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등 전국 7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36년 역사의 남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4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청취했다.김두관 의원의 이날 예방은 차기 대선 출마를 준비하는 가운데 기독교계의 입장을 청취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이뤄졌다.이날 김 의원은 “국민의 부름을 받기 전에 마땅히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듣는 게 도리라고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웨슬리 회심을 기념하는 신학심포지엄 및 출판기념회를 지난 18일 성봉강당에서 ‘존 웨슬리와 성만찬’을 주제로 갖고, 기독교 신앙에서 성만찬의 의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성만찬의 방법론을 모색했다.먼저 소장 김성원 교수는 성결의 복음에 대한 관심이 적은 오늘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성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채 목사)가 땅에 떨어진 목회자 윤리와 한국교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목회자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나섰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성결교회 연합기구인 한성연은 지난 14일 목회자 윤리강령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한성연 대표회장 한기채 목사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코로나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 30만장을 한기총에 기부한 바 있는 WK뉴딜국민그룹에 감사패를 증정했다.지난 11일 가진 증정식에는 이재윤 회장 등 그룹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13일 오전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친선 볼링대회를 갖고, 체력 단련과 영적 교제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다짐했다.코로나19로 당초 인원보다 대폭 축소해 열린 볼링대회는 당국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볼링대회에 앞서 스포츠위원회 위원장 현베드로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서기 김병근 목사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교단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전력투구한다.동 교단은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양질의 목회자를 길러낸다는 계획 하에 전액 장학생 53명을 선발하고,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량에서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운동본부(대표단장 이기용 목사) 공식 출범을 알렸다.전액장학금운동본부의 출범은 갈수록 신대원의 경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기를 맞은 오늘, 교회가 정부의 보건 지침을 따르고, 하나님의 희망을 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기독교서회가 후원한 제13차 국제실천신학심포지엄에서다.10일 ‘코로나19 문명의 전환과 한국교회’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미하엘 벨커 교수(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는 코로나19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기관인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나사렛대학교 직업체험관’을 개관했다.직업체험관은 사무행정 업무체험으로 △문서작성 △팩스발송 △복사/제본 △서류철 작성 △사내 우편물 접수/배부 등의 직무체험을 할 수 있다.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시설을 제공하고자 충청남도 최초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을 지
미주 성결교회 제42회 총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산샘교회에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윤석형 목사를 선출하는 등 교단발전에 힘쓰는 동시에 선교불씨를 되살리는데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너희가 온 마음으로’(렘29:11-13)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김창완 장로의 기도와 안충기
코로나19 시대 누구나 쉽게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프로젝트가 마련돼 이목을 끌고 있다.교회성장연구소(소장 김영석 목사)의 ‘온라인교회 건축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으로, 5,000개의 온라인교회 건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기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테블릿 모바일 환경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변호인단은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명도집행을 시도하려는 행위에 대해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전광훈 목사는 이날 “교회와 관련한 송사가 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인데도, 서울북부지법은 이를 허락했다”면서, “비록 물리적으로 많은 인원이 모여서 포기해 돌아갔지만, 공정성이 어긋난 처사”라고 맹비난하는 동시에 결코 좌시하지 않을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근)가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9일 대흥동 경의선숲길에서 ‘청정숲 조성 500만 그루 릴레이 나무심기’를 전개한 가운데,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대표 전용재) 상임이사 장헌일 목사가 주민자치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단풍나무와 황매화, 조팝나무 등을 심었다. 마포구는 지자체로는 최초로 지난 2018년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박진탁 이사장 유산기부 약정식’을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본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앞서 본부는 지난해 10월, 하나은행과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산기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후 5개월 만인 8일, 첫 번째 유산기부 약정 참여자로 본부 이사장
장애인의 달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미술관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김성찬, 김승현, 윤인성, 최석원 등 발달장애인 작가 4인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33점이 전시된다.밀알복지재단의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이하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이른바 ‘셋업범죄’로 필리핀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가 풀려난 백영모 선교사가 국내 복귀 후 자가격리를 마친 뒤 본격적인 선교보고 활동에 들어갔다.백 선교사는 지난 6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총회본부를 찾아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을 예방하는 한편 귀환 보고를 마쳤다.백영모, 배순영 선교사 부부를 따뜻하게 맞이한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10년 간 초등학교에서 보안관으로 활동해 온 故 최희자 씨의 각막기증식을 지난 22일 저녁 9시 30분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진행했다.故 최 씨는 일하는 틈틈이 복지시설을 찾아 목욕 봉사를 했고, 농촌에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아픈 환자들을 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윤석 목사) 제75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9일 서울 마포구 소재 생명줄교회(담임 김윤환 목사)에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소문난 여전도회’(살전 1:3)를 주제로 열렸다.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예배와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이뤄졌다. 조혜정 권사(74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