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지진으로 어려움 당한 이들에게 위로의 복음 전하게 될 것”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튀르키예어 신구약 합본 성경 4200부와 신약성경 8542부 등 모두 1만 2742부를 대한성서공회에 기증했다. 이영훈 목사는 “튀르키예어 성경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귀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며, “선교 현장에서 성경만큼 중요한 책이 없다. 이란, 미얀마, 튀르키예에 이어 앞으로도 성경 번역 후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타마르 카라수 튀르키예성서공회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주최,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사장 이영선)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9회 평화음악회’가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문을 연다. ‘손(The Hand)’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질병의 위험과 전쟁의 공포 등 여러 위기를 맞이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또 내밀어진 손을 서로 맞잡아 미래로 나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에 주최측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문화가정, 탈북민 청소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 사무실 개소 예배가 24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열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서기 김양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부총회장 이상규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정서영 목사의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정서영 총회장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개혁교단과 합동개혁교단이 만나서 하나가 되어 사무실 개소 예배를 드리게 됐다. 앞으로 우리 교단이 화합하고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한국교계에 교단끼리 통합되어도 다툼 없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2023 기후환경 포럼’을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갖고, 한국교회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신학적,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교총 임 역원과 회원 교단, 기후환경 연구자와 전문가, 목회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한교총에서 중점사업을 추진하는 2023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의 결산 포럼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
산상기도회서 7천여 참석자들 7천 기도용사 되어 한 마음으로 기도‘한국교회, 한국교회의 부흥, 한국교회의 영적 야성 회복 위해’ 간구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회복을 넘어 부흥을 꿈꾸게 했던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올해 그 두 번째 막을 올렸다.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 ‘부흥의 첫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First Step for Revival: Teleios Discipleship Life)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시 한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제48회 목사안수식이 23일 오전 분당 할렐루야교회 대성전에서 열려 최형순 목사를 포함 110명의 주의 종들이 “다니엘과 바울, 요셉 본받고, 목숨이라도 내어놓겠다는 목양일념의 결단이 주님을 만나는 순간까지 변치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기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의 대표기도와 서영희 목사(한중사랑교회)의 성경봉독(디모데후서 4:6-8), 이정은 소프라노(서울대 성악 강사)의 ‘주기도문’ 축가, 연합회장 김승욱 목사의 ‘피니쉬 웰(Finish We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이하 미목)은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성경대로 살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잃어버린 십자가의 정신을 회복해 제2의 종교개혁운동의 중심에 서길 간절히 기대했다. 미목은 ‘벼랑 끝 한국교회, 초대교회로 회귀해야’란 제목의 종교개혁 성명을 통해 “500여 년이 흐르는 세월동안 종교개혁운동은 서서히 변색되고 말았다”고 전제한 뒤, “오히려 중세유럽 교회의 전철을 밟으며, 새로운 종교개혁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 처했다”고 우려했다. 특히 “종교개혁의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아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로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자고 천명했다. 한장총은 먼저 개혁의 본질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를 존중하며 우리 삶의 원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총은 “첨단 과학기술과 문명이 발전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을 대신하거나 앞세울 수 없다”면서, “교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와 황금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와 개혁총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로 하나 됨을 선포하고 통합총회장으로 정서영 목사를 추대한 가운데, 예장 ‘합동개혁’이란 이름 아래 마지막 노회장 연석회의가 23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인천중앙노회장 궁철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노회장 연석회의 예배는 부총회장 이현숙 목사의 기도와 부산노회장 윤창희 목사의 성경봉독(롬 8: 28), 정서영 목사의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총회’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나원 이사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통합총회장 정서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제108회 총회장 조명숙 목사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가 21일 오전 목동인지교회에서 열려, 화합과 일치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황금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기 천대훈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부총회장 강경애 목사의 기도와 목동인지교회 청년부의 ‘하나님의 부르심’ 특송, 우소희 강도사의 ‘감사’ 워십, 회의록서기 김안젤라 목사의 성경봉독(빌4:8-9),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믿음의 덕을 세운 지도자’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송태섭 대표회장은 “사랑하는 호헌총회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에세이와 이야기, 영화 같이 쓴 해설서20-21세기 신학의 폭넓은 스펙트럼 다뤄, 성경 바탕 주해와 해설 곁들여일생에 한 번은 꼭 정독해야 하는 감동의 창세기 서사. 구약성경 오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에세이 같이, 이야기 같이, 영화 같이 쓴 해설서인 『창세기를 캐스팅하다』(김준수 지음, 신국판 변형, 도서출판 밀라드)가 출간됐다.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려운 신학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신학의 모판에 인문학, 문학을 맛깔나게 버무린 역작으로, 복음주의적인 시각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ACTS)는 제45회 ACTS 선교대회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ACTS의 선교희년을 향하여’란 주제로 개최한다. 아신대학교의 설립초기인 1976년 9월 제1회 아세아선교의 날을 시작으로 45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선교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대회가 내년에 50주년이 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는 것을 기념해 ‘세계복음화운동의 흐름 속에 탄생한 아신대와 로잔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먼저 26일 오전 11시에 드리는 선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시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익스플로전’(EXPLOSION) 대회에 초청되어 말씀을 선포했다. 이 대회는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오순절교회인 미시온 빠스(Mision Paz) 교회가 해마다 남미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영적 리더십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남미 전역의 목회자 및 성도가 1만여명이 넘게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2년과 2015년에도 주강사로 참여한 바 있는 이영훈 목사는 첫날 개회예배에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차장현 목사)는 ‘2023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를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 호텔마레몬스에서 갖고,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이 삼천리 반도를 물들이길 기대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부흥강사의 영적 재무장을 강화코자 지난 199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는 부흥성회에는 80여명의 부흥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됐다. 총재 엄기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의 주요 목적은 각 교단 부흥목사님 내외분이 영력의 충만
순수복음방송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전 세계에 복음을 선포하며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제2채널 ‘WAVE’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이와 관련 코로나 이후 공예배가 어려워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자 자발적인 찬양 모임과 예배가 확산되면서 다음세대 중심의 예배팀이 다수 세워졌다. 이로 인해 온오프라인 예배 실황과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작되었고 유튜브와 SNS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CTS는 국내 주요 찬양팀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찬양 콘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제3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프놈펜기도회를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 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한인교회(서병도 목사)에서 드리고,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과 캄보디아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서병도 선교사(세기총 캄보디아 지회장)의 환영사, 대회장 조일래 목사(세기총 제8대 대표회장)의 대회사, 김철환 목사(P.C.K 총회파송캄보디아선교사, 트모다갈릴리국제학교장)의 대표기도, 류기룡 교수(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지난 15일 오후 1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4부 예배에 긴급 편성된 이번 기도회는 앞서 지난 7일 발발한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 양측의 충돌에서 약 4천여 명의 사망자를 낸 가운데, 계속 확전되는 상황에서 진행됐다.이날 기도회에는 이스라엘 아키바 토르 대사가 참석했으며,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명예회장 이철 감독회장,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쟁 중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제20회 목사안수식이 16일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열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28명의 안수자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복음을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목회자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직전 총회장 임재환 목사(CTS목자교회)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서기 김영수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와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딤후2:3-7), 총회장 정인찬 목사의 ‘목회자의 삼종도’란 제하의 설
인천광역시기독교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제59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제40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를 지난 14일 송월장로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갖고,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의 환영사, 인기총연합장로회 총회장 이의기 장로의 대표기도, 인천광역시어머니기도회 회장 장은화 장로의 성경봉독, 인천장로성가단의 찬양, 공동회장 박삼열 목사
현존 세계관(무신론, 범신론, 불가지론, 유신론) 중 기독교 유신론 가장 탁월서울대 제원호 교수·류현모 교수와 박명룡 목사·안환균 목사 강연‘우주의 시작’과 ‘생명의 기원’에 대해 과학적 연구와 지성적 추론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매우 합당하다는 사실을 무신론적 성향이 강한 한국 사회에 알리기 위한 2023 기독교변증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된다. 청주서문교회(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