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제22대 총선과 관련 “‘민심’은 준엄하나 절대 선은 아니며, 오직 그것만 좇는 정치는 인기영합주의에 불과”하다며, “인간의 생사화복과 세상의 정사와 권세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린 것이므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단순히 ‘민심’을 넘어 ‘천심’, 즉 ‘하나님의 뜻’에 겸허히 귀를 기울여 한다”고 천명했다. 한장총은 특히 정부와 여당은 이번 패배를 냉정하게 반성하며 뼈를 깎는 쇄신을 하길 바랐다. 이에 “국민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야당의 협치를 끌어내는 정치력과 운용의 묘를 잘 살리지 못한
실행위 열고 대회장 오정호 목사 등 조직 구성…특별기도회 건도 다뤄20만 명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각종 매체 통한 사전 및 사후 홍보 강화“악법의 쓰나미 앞에서 무너지는 대한민국, 하나님의 말씀 앞에 상한 심령의 기도로 회복하자. 다시 일어서자. 모이자. 거룩한 대한민국 우리가 지키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자”성혁명, 차별금지법과 각종 악한 조례들, 퀴어대회, 악한 성혁명 교과서, 문화들을 막는 일을 헌신해온 모든 지도자들을 하나로 연합하는 운동인 ‘거룩한방파제’가 동성애퀴어축제를 막기 위해 ‘거룩한 영적 대전쟁’에 나선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새롭게 선출된 당선자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쳐나길 기도하는 한편, “국가 소멸의 위기를 불러올지도 모를 ‘저출생 문제’에 대해 국회의 모든 지혜를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제22대 국회에 바랍니다’는 입장문을 통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사회 경제 외교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며, “국민들이 민의를 표출해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하게 된 것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이 4.10 총선에 부쳐 “승리한 것은 투표에 임한 국민이지 그 표를 나눠 가진 정당이 아니”라면서, “국민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 그만큼 엄중하고 무겁다는 점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고개 숙여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교연은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까지 합해 108석을 얻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차지했다”며, “모든 입법과정이 거대 야당의 손에 좌우되고 여당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게 되었으니 당장은 야당의 승리로 비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신당을 비롯한 범야권에서 191석,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 109석으로 끝이난 가운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기공협)가 “제22대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協治)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공협은 “이번 총선은 109석대 191석이라는 선거 결과가 보여주듯 ‘정권심판’과 소위 ‘이조심판’이라는 ‘야당지도자 심판론’이 부각된 선거”였다며, “그런데 유권자들은 범야권 후보와 정당에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었다. 이는 민심의 향배가 어디로 향하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제22대 총선 후 나뉜 선거 민심을 추스르고, 한마음으로 국가발전에 힘쓰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동 본부는 총선이 끝난 11일 ‘이제는 국민화합입니다’란 홍보배너를 만들어 SNS와 단체카톡방, 문자메시지로 공유했다. 홍보배너 컬러에는 이번 여러 정당의 상징 색을 사용해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국민의힘 109석과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191석이 보여주듯 이번 선거는 여야 정당이 사활을 걸고 싸운 선거”였다며, “그렇기 때문
“6주 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HSG치유학교(대표 오광석 목사) 1일 컨퍼런스’가 치유 받고 능력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 3월에 이어 4월, 5월에도 계속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초대교회 때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HSG 치유학교 주최로, 담임목사를 비롯, 부목사, 선교사, 사모, 전도사, 평신도 사역자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컨퍼런스는 4월 23일(화)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5길 42-15 양산 한세계교회(담임 오광석 목사)
태국은 약 7천만 명의 인구 가운데 95%가 불교 신자일 정도로 대표적 불교 국가다. 그중 기독교 인구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수많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기도로 현재 태국교회는 점차 성장하는 추세에 있다.이처럼 대표적인 불교국가로 손꼽히는 태국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안양교회(강대일 목사)가 교회를 건축해 지난 3일 오전 10시 감격스런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안앙교회가 이번에 건축한 교회는 라후부족 내 루엉족 교회다. 이들은 깊은 산속에서 소수 부족으로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던 가난한 성도들로, 보다 낳은 삶을 위해 도시로
통계청(2023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0대 청소년 사망원인은 12년간 ‘자살’이 1위이며,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7.2명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청소년건강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 ·고등학생들 중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의 수가 2020년도부터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청소년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생명의전화)가 2024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를 진행한다.생명의전
이롬그룹 회장 황성주 박사가 중동선교회(이사장 조남홍 목사·MET) 제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중동선교회는 제3대 이사장에 황성주 박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8일 오후 4시 강원도 횡성 소재 훼밀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홍계헌 목사(중동선교회 회장)의 인도로 김종일 교수(아신대 중동연구원, 전 중동선교회 본부장)의 기도, 나성균 목사(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장)의 ‘함께, 그날까지’(빌립보서 4장 9절)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드려졌다. 나 목사는 “황 박사님은 세계를 다니면서 영적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분으로, 사도 바울처럼 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게 하는 복음앱 운동을 펼쳐온 장정일 목사(크로스로드 복음앱운동 대표)가 스마트폰을 은혜의 도구로 만드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코람데오 라이프’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성도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해’ 살아가고, 말씀과 기도와 감사와 전도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성도가 되게 하겠다는 장 목사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특히 이 앱은 경건한 신앙생활을 갈망하는 성도에게 매우 유익한 도구로, 무엇보다 이 시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학연, 지연, 인연, 금권 등으로 엮어진 구태의 동아리 교단 정치로 인해 세상의 비난거리가 되어 복음의 전도의 길이 막히고, 교회가 부끄러운 지경에 처한 현실에 마음 아파 소수의 뜻 있는 목회자들이 조직해 태동한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the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UPCA) 제21회 정기총회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벧엘실)에서 열린다. 동 총회는 이에 8일 오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공동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 리더모임인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이 전문인사회봉사기관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등과 함께 부활절을 맞아 지난 3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사랑의 밥퍼와 선물은 박찬규 회장을 비롯, 김민준 운영위원장, 조중성 장로, 조동훈 대표, 노보경 화백, 심샤론 대표,
인천 참이웃교회(당회장 김동엽 목사)는 세계기독청장 김노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 초청 ‘구원의 시기와 때를 위한 집회’를 6일 오전 11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갖고, 성경에 기록된 죽은 자들의 영혼 구원에 대해서 살폈다. 한국교회연합과 기독청 방송국, 성서총회 전국교역자 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집회는 홀리네이션 청년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문을 열고, 인천 참이웃교회 당회장 김동엽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김동엽 목사는 “벚꽃이 활짝 피었다.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도 영적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 하나
‘살아계신 하나님 체험’ 간증 쏟아져주제 토크로 기독교 본질 전해2018년부터 모두 1652명 수료말씀과 기도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은평성결교회(담임 유승대 목사) ‘은혜의 동산’이 신앙과 교회의 회복을 염원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초청한다. 은혜의 동산 제10기가 오는 4월 말부터 주일반(4월 28일~7월7일 오후 5시 30분)과 목요반(5월 2일~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은혜의 동산은 알파코스, 제자훈련 등을 잇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신앙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드리고, 제22대 총선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꾼들이 당선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번 기도회는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한기총 정강정책 제6항에 따라, 제22대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도한 이들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4일 오전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이날 목사안수식은 임석웅 총회장의 집례로 고시위원장 김주헌 목사의 기도, 집례자와 안수대상자의 문답과 서약, 안수례 후 공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신임 목사 94명은 △하나님의 절대 소명에 종신토록 헌신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사도적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 순교의 각오로 성직을 받고 △성경의 진리를 힘써 전하고 가르치며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고 성도를 섬기는 일에 본이 될 것을 엄숙
학원복음화에 일평생을 헌신해 온 명지대학교교회 유병우 원로목사(향년 69세)가 지난 1일 소천했다.고인은 명지대 외국어학과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원목실장을 비롯해, 관동대 기독교학 교수와 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 교목 등으로 평생을 학원선교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또한 서울에 명진교회를 개척했으며,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명지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 은퇴했다.고인의 입관 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이승문 목사의 집례와 설교, 명지고 김수상 교장의 기도, 명지대 교목 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성도 1만여명이 매일 새벽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떨림과 영적인 설렘을 갖고, 교회의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사명을 확인하고, 받은 사명을 거룩한 순명으로 가슴에 깊이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 있는 것. 말 그대로 구국의 기도를 함께 올려 드리는 거룩한 현장이 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 3일 새벽에도 성도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살려 주옵
4월 13일 음성, 문경 캠퍼스서 가을학기 학생 모집 위한 입학설명회글로벌교육기획단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진로진학서비스 제공해마다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 성과를 자랑한 글로벌선진학교가 2023-2024 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내면서, 세계 최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실의 면모를 여전히 뽐냈다. GEM·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는 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캠퍼스별 진학결과 및 가을학기 학생모집 등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남진석 이사장은 “외고와 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