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김원태 목사가 『예수가 주인되는 복음을 말하다- 내가 회복해야 할 복음은 예수의 주되심이다』(브니엘)을 펴내고, 성도들이 스스로 ‘복음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는 신앙고백이 일어나길 바랐다. 김 목사는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믿지만 가정이나 일터에서 불신자와 거의 큰 차이 없이 사는 분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훈련을 많이 받았어도, 직분을 받고 오래 봉사했어도 나 자신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 ∆ 상을 살아가면서 항상 근심, 걱정, 두려움에 사는 분 ∆자주 직장이나 가정,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분 ∆이 세상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학장과 국제법무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윤명선 명예교수가 『살아서 가는 천국』(쿰란출판사)를 펴내고, “천국은 비단 죽어서 가는 곳만은 아닐 것”이라며,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세밀한 동행하심이 삶 가운데 존재할 때 그 모든 순간은 천국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명예교수는 “일상의 자리에서 복음을 기억하고, 영생을 얻은 자로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며, 성령의 이끄심을 받는 삶이다. 이처럼 삶 속에 나타나는 천국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며,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해준다”며, “이 은혜
최근 김정일 국무위원장은 고려연방제 통일방안의 포기를 선언하고 한반도 두 국가론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한국 사회는 통일운동과 평화운동의 목표와 방식을 검토하고 새로운 운동 과제를 설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독교사상 4월호」가 ‘특집- 한반도 두 국가론’을 마련해 남북한 모두에서 두 국가론이 급부상하는 지금, 평화운동과 통일운동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숙고할 수 있기를 바랐다. 또한 평화는 ‘각자’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것이다. ‘하나’가 되는 통일을 고집하다가 도리어 평화가 깨진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아
기쁨의교회 김원태 목사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제직 양육 교과서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를 펴냈다. 이 책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집사, 권사, 장로 및 제직 세미나 자료 & 구역장 및 교사대학 양육훈련을 위한 교과서인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책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최고의 리더 양육 자료집이다. 무엇보다 개 교회의 집사, 권사, 장로 및 제직 세미나, 그리고 구역장 및 교사대학 양육훈련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로 건강한 교회로 가는 건강한 리더 양육의 길로 이끈다. 이와 관련해 김원태 목사는 “교
예수사랑교회 김경준 목사가 『지성인의 진리 탐구 이야기』(쿰란출판사) 출간을 통해 “성경과 과학은 구분되지 않는다. 성경은 결코 비과학적이지 않다”며, “우주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주관 안에 과학 역시 포함된다”고 밝혔다. 성경과 과학, 현대인들은 이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듯 보인다. 언뜻 상반되어 보이는 두 분야가 무엇이 진리인지 논하는 척도가 되어 다가오는 것이다. 이에 김경준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과학적 지식과 철학적 사변을 동반해 신학적 질문을 던지고 과학, 철학, 신학이 만나 우주와 인간의 근본
루돌프 불트만의 『예수 그리스도와 신화 -성서비평의 빛에서 바라본 신약성서』(역자 이동영)가 한국에도 출간됐다.『예수 그리스도와 신화 -성서비평의 빛에서 바라본 신약성서는 20세기 신약성서신학과 해석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루돌프 불트만의 대표적인 이론인 ‘비신화화 이론’과 ‘실존주의 해석’에 대한 개념이 담긴 책이다. 1951년 10월 경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학교와 밴더빌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루돌프 불트만이 영어로 행한 강연을 토대로 했다.책으로 나오기 위해 강연 원고를 불트만의 제자 우르슬 리히터가 독일어로 번역한 뒤 불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서울나들목교회)의 빙부 김광호 장로가 11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24년 4월 13일(토) 10시, 장지는 용인 평온의숲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홍식, 자부 박경애, 딸 김우경, 사위 박원영 목사가 있다. 부의금은 박원영 목사(카카오뱅크 3333-22-946 2280 박원영)에게 하면 된다.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이 4.10 총선에 부쳐 “승리한 것은 투표에 임한 국민이지 그 표를 나눠 가진 정당이 아니”라면서, “국민의 선택에 따른 책임이 그만큼 엄중하고 무겁다는 점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고개 숙여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교연은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까지 합해 108석을 얻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차지했다”며, “모든 입법과정이 거대 야당의 손에 좌우되고 여당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게 되었으니 당장은 야당의 승리로 비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신당을 비롯한 범야권에서 191석,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 109석으로 끝이난 가운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기공협)가 “제22대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協治)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공협은 “이번 총선은 109석대 191석이라는 선거 결과가 보여주듯 ‘정권심판’과 소위 ‘이조심판’이라는 ‘야당지도자 심판론’이 부각된 선거”였다며, “그런데 유권자들은 범야권 후보와 정당에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었다. 이는 민심의 향배가 어디로 향하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제22대 총선 후 나뉜 선거 민심을 추스르고, 한마음으로 국가발전에 힘쓰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동 본부는 총선이 끝난 11일 ‘이제는 국민화합입니다’란 홍보배너를 만들어 SNS와 단체카톡방, 문자메시지로 공유했다. 홍보배너 컬러에는 이번 여러 정당의 상징 색을 사용해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국민의힘 109석과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191석이 보여주듯 이번 선거는 여야 정당이 사활을 걸고 싸운 선거”였다며, “그렇기 때문
지난 10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4.10 총선에서도, 전광훈 목사가 이끈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20명의 후보를 냈지만, 3%의 벽을 뚫지 못해 기독교정치세력화가 또 무산됐다. 기독교정당의 이름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낸 것이 이번이 5번째이다.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기독교입국론, 한미동맹 강화 등 4대 이념을 내세워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시도했다. 처음 사랑실천당으로 출발한 자유통일당은 동성애 반대, 저출산 문제, 이혼율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정당으로 기독교정치세력화를 시도, 5차례에 걸쳐 비례대표와 특정지역에
“6주 안에 치유사역자가 될 수 있다”‘HSG치유학교(대표 오광석 목사) 1일 컨퍼런스’가 치유 받고 능력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 3월에 이어 4월, 5월에도 계속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초대교회 때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셨던 역사가 똑같이 나타나도록 돕고, 믿는 자들이 치유가 나타날 때까지 가르치는’ HSG 치유학교 주최로, 담임목사를 비롯, 부목사, 선교사, 사모, 전도사, 평신도 사역자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컨퍼런스는 4월 23일(화)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5길 42-15 양산 한세계교회(담임 오광석 목사)
대사증후군 환자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빵 꾸준히 섭취하면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빵 소고기 수준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 빵 소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덕에 속이 매우 편한 빵“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장28절)”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시고 주신 축복. 여기서 ‘생육’과 ‘번성’은 하늘이 주신 건강한 음식물을 섭생해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건강한 음식물보다는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 각종 화학조미료에 방부제가 가득한 음식물이 곳곳에 넘쳐나고, 이를
학연, 지연, 인연, 금권 등으로 엮어진 구태의 동아리 교단 정치로 인해 세상의 비난거리가 되어 복음의 전도의 길이 막히고, 교회가 부끄러운 지경에 처한 현실에 마음 아파 소수의 뜻 있는 목회자들이 조직해 태동한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the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UPCA) 제21회 정기총회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벧엘실)에서 열린다. 동 총회는 이에 8일 오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공동
‘살아계신 하나님 체험’ 간증 쏟아져주제 토크로 기독교 본질 전해2018년부터 모두 1652명 수료말씀과 기도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은평성결교회(담임 유승대 목사) ‘은혜의 동산’이 신앙과 교회의 회복을 염원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초청한다. 은혜의 동산 제10기가 오는 4월 말부터 주일반(4월 28일~7월7일 오후 5시 30분)과 목요반(5월 2일~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은혜의 동산은 알파코스, 제자훈련 등을 잇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신앙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드리고, 제22대 총선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꾼들이 당선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번 기도회는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한기총 정강정책 제6항에 따라, 제22대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도한 이들은
글로벌프리칭아카데미(원장=조건회 목사)는 곽선희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를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여수 디아크리조트에서 갖고, 현장목회에 있어서 생명 중심의 설교와 은혜중심의 목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복음적 설교의 본질’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갈수록 생명력을 잃어가는 강단에서의 설교와 현장목회를 진단하고, 교회성장의 중심인 설교와 목회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열렸다. 또한 생명력 있는 설교와 은혜중심의 현장목회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열렸다. 이 세미나는 글로벌프리칭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여수 디아크리조트(대표 김동환)가 주
학원복음화에 일평생을 헌신해 온 명지대학교교회 유병우 원로목사(향년 69세)가 지난 1일 소천했다.고인은 명지대 외국어학과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원목실장을 비롯해, 관동대 기독교학 교수와 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 교목 등으로 평생을 학원선교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또한 서울에 명진교회를 개척했으며,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명지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 은퇴했다.고인의 입관 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이승문 목사의 집례와 설교, 명지고 김수상 교장의 기도, 명지대 교목 구
4월 13일 음성, 문경 캠퍼스서 가을학기 학생 모집 위한 입학설명회글로벌교육기획단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진로진학서비스 제공해마다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 성과를 자랑한 글로벌선진학교가 2023-2024 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내면서, 세계 최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실의 면모를 여전히 뽐냈다. GEM·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는 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캠퍼스별 진학결과 및 가을학기 학생모집 등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남진석 이사장은 “외고와 민사
강동구교회연합회(회장=송일현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지난 31일 보라성교회에서 드리고, 나라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이날 동연합회는 4.10총선을 앞두고 바른 정치문화 정착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동구와 강동구 복음화(박상기 목사), 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김동오 목사), 북한인권과 세계평화(이상민 목사), 동성애법 반대(양영오 목사)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특별히 연합예배에는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의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