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조성훈 목사)는 2017년 부활절 기념연합예배를 지난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기를 소망했다.‘생명이 있는 목회자의 삶’이란 주제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박춘복 목사(예장개혁총회총회장)의 사회로 자문위원 임요섭 목사(성
지난 16일, 부활주일을 맞아 전국 9곳 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리며 하루 동안 무려 1162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성광교회(담임목사 김희수)에서는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해 73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1,2,3,4부 예배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를 초청,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리며, 헌신과 나눔의
강동구교회연합회(회장=전주남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가 강동구청이 발의한 소수자인권 조례안이 강동구의회에 상정되기 전, 강동구청과 동연합회가 합의해 백지화시켰다. 동연합회는 강동구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등을 골자로 한 인권법을 발의, 구의회에서 가결되기 전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항의와 함께, 협상을 벌여왔다. 또한 오륜교회에서 동성애 및 차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함정호 목사, 이하 카이캄)는 지난 17-19일 성남시 할렐루야교회에서 ‘제35회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연수교육에서 목사 안수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이들은 독립교회와 카이캄의 정체성에 대해 확고히 습득하고, 성만찬에 대해 배우는 한편 목회자로서의 자세와 미래 목회에 대한 비전 등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는 세월호 참사 3주기와 겹친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했다.교회협은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6일 경기 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 옆에 자리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4.16가족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16일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요 8:12)’라는 주제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김선규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이성희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의 대회사,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의 환영사,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목사)와 드림글로벌(대표 김철웅)이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맺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을 돌보고 격려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이끄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다문화가정들이 국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는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 제7회 목사안수식 및 장로장립식이 17일 오전 경기도 구리 두레교회(담임 이문장 목사)에서 은혜롭게 드려진 가운데, 안수 받은 24명의 목사와 2명의 장로들은 일생동안 주를 위해 헌신하며 예수님만으로 가득한 사명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드린 안수식은 안수위원 소개와
2017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그리스도의 부활, 섬김과 하나됨!’이란 주제로 16일 새벽 5시 30분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은혜롭고 경건하게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선 교계 인사와 정관계 인사, 성도 등 1천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온누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총회장=한홍교 목사)는 제15회 호헌신학포럼을 지난 17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오늘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를 제시했다.‘잘 배워 잘 가르치자’는 주제로 열린 이 신학포럼은 동교단 산하 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의 질적 성장과 현장목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는 제7회 필수목회세미나를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세계지도력개발원(원장 박조준 목사)에서 개최했다. 필수목회세미나는 웨이크의 박조준 목사의 설교학과 림택권 목사의 성경신학, 이상화 목사의 소그룹 필수심화교육을 일주인 간 받고, 목사고시와 인성검사, 면접을 통과해 목사안수를 앞두고 있는 대상자
엑소아크선교회(이사장 김승학 선교사)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홍콩 노아방주선교회(NAMI) 탐사팀의 원정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엑소아크선교회는 지난 13일 과천시 엑소아크선교회 연구실에서 ‘노아방주 탐사팀 방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엑소아크선교회가 노아방주선교회와 공동탐사를 진행해 아라랏산에서 발견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8천만민족복음화대성조직위원회는 4월 20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를 갖는다.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주관하는 이날 모임에는
방송설교 부흥사이자 밴드목회 전문가인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목사가 미국에서 시작된 ‘라운드테이블’ 운동을 국내에서는 최초로 목회에 접목, 성도들의 인격 성숙을 통한 교회와 기업,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변화를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장 목사는 그동안 예수마을교회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 왔던 라운드테이블 프로그램을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교회에 알리고 확산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와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가 연합대학 구축을 위한 협약을 지난 12일 경기 안양 성결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최근 국내 대학이 처한 위기극복,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3개 대학은 △교육과정 운영 △대학특화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지왕철 목사)는 제7회 신학(성경원형회복)세미나를 지난 13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갖고, 성경 속에 숨겨진 생명의 복음을 조명했다. 신학위원회(위원장=한홍교 목사) 주관으로 가진 이 세미나는 동협의회가 성경의 원형을 찾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신학자들을 초정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지왕철 목
대한보건교육사회는 2017 춘계세미나를 오는 14일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실천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남영희 교수(남서울대학교)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실천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좌장으로 나서 발표하고, 이경용 보건교육사(연세세브란스원주병원 원무부장)와 김민영 수의사(대한보건교육사회
한국교회봉사단(KD한교봉,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을 구성하고 있는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기사협)와 (사)월드디아코니아(WD)는 2017정기총회를 13일 오전 정동 달개비에서 갖고, 창립1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위원회와 비전위원회, 디아코니아포럼 등을 조직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와 아이티 직업학교 개교,
대선 전 통합 이뤄질까한국교회의 가장 큰 염원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통합이 이단문제 선결을 두고, 양측의 온도차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양 기관은 12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양 기관의 통합추진위원회가 진지한 대화와 논의를 통해 의견
갈릴리의 봄 모두가 떠나고 없는 빈 무덤텅 빈 배안에 미수습자 9명어두운 곳에서 십자가는 빛나고진실의 배는 떠올랐다지독한 어둠의 세월 동안보이는 것은 압제뿐이었다로마의 권력도 군대도 막지 못한저항의 불길은 빛났다촛불을 든 사람들이갈릴리를 찾아서 발걸음을 옮겼다아무도 찾아주지 않았던죽음과 슬픔만이 가득했던 곳백만 명의 촛불이 일시에 밝혀졌다봄날의 꽃들은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