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지난 3일 성명을 발표하고, “3.1정신이 담긴 태극기를 더 이상 모독하지 말고, 태극기를 앞세워 자행하는 민족정신 훼손과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당장 멈춰라”고 촉구했다.기장 총회는 “3.1운동 98주년이었던 지난 3월 1일, 전례 없는 규모의 ‘태극기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벌어졌다”면서 “민족정신의 상징
종교개혁 500주년 및 3.1운동 98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22개 교단이 3월 6일부터 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한국교회대각성기도회’를 개최한다.2017 한국교회대각성 준비위원회 주최,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각성기도회는 한교총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김선규 목사(예장합동), 여성삼 목사(기성), 유관재 목사(기침),
양화진문화원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네 차례 2017 양화진 역사강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홍보관에서 ‘지난 100년 한국교회가 걸어온 길-성찰, 회개를 넘어 개혁으로’를 주제로 연다. 이번 강좌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 비판을 한국교회 개혁의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공동상임의장 류광수 목사, 권영해 장로•나기연)은 제98주년 기념 3.1절 구국기도회를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드리고, 국가안보와 경제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대은 목사(나기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3.1절 기념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고, 이 호 목사(대한민국건국회 청년단 대표)의 ‘3.1절
제1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열린강좌인 복음주의 포럼이 23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개최됐다. 한국복음주의연합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협회 주최, 총신대학교 전문교육아카데미(실천목회연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윤광식 한신협회장의 사회로,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대원장)가 ‘종교개혁과 칭의’를, 이흥선 교수(총신대 실천목회연구)가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3.1절 98주년 기념 임역원 유적지 순례 및 워크숍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갖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는 동시에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비롯한 임원과 법인이사, 상임특별위원장, 회원교단 및 단체 총무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독교가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2월 29일 열린 정기공동의회에서 본문 38조, 부칙 3조로 구성된 ‘청탁금지법에 관한 분당중앙교회 시행세칙’ 을 제정, 공포했다.정부가 지난해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을 시행함에 따라 이를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세부기준과 절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던 3.1절 구국기도회는 98년전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은 온데간데없이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 외침만 울려 퍼졌다. 기도회를 이틀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3.1절 구국기도회가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 목사, 심사위원장 소강석 목사, 원장 안준배 목사)이 주관한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여의도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각 부문의 수상자는 △음악부문 오페라 '토스카', 가곡 ‘꽃잎과 바람’ 바리톤 고성현 △뮤지컬부문 ‘명성왕후’ 고종황제역 배우 박완 △방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종합취업지원 기관인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제7대 신임회장으로 이명혜 YWCA 회장이 선출됐다. 이명혜 신임 회장은 “대부분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립 20년이 되는 이 시점에 안정보다는 운영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다”면서,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과 비전수립이 필요하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또한 “초창기 정신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하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는 지난 2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심포지엄 ‘기억과 반성’을 개최했다.동 위원회는 한국교회의 개혁은 과거 역사적 과오의 반성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7월 19일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교회 보수를 대변하는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공동으로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1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1919년 기미독립만세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을 정도로 한국교회가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했던 것을 본으로 삼아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규용·목정평)가 성명을 통해 특검수사 재개와 황교안 권한대행의 탄핵을 강력히 촉구했다. 목정평은 27일 성명을 통해 “국정농단의 진실이 완전히 규명되지 못한 상황에서 특검을 종료시킨 황교안 권한대행의 독단적인 행위에 공분한다”며, “이는 특검연장을 원하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촛불민심을 거스르며 진실을 은폐하는 행위”라고
3.1절 제98주년을 맞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세기총)는 전 세계에 흩어진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이 민족의 등대와 같은 귀한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했다. 세기총은 특히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극심한 대립으로 분열되어 있는 대한민국을 치유
성경적성경연구원(원장 림택권 목사, 대표 임우성 목사)이 성경의 진리를 사모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성경은 절대 진리’세미나를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압구정예수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의 절대 진리를 통해 바른 성경적 설교와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기 위함으로, 강사로는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인 림택권 목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는 3.1절 98주년기념 나라를 위한 기도회 및 시국강연회를 지난 27일 여전도회관에서 갖고, 3.1정신인 정의와 자유, 평등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선언했다. 동 협의회는 3.1정신을 본받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극심한 국론분열과 사회적 혼란, 그리고 서민경제
노회가 교회에 직권으로 파송한 임시 당회장의 지위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판사 성낙송)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양교회 장로 9인이 한성노회가 파송한 임시 당회장에 대한 ‘예배방해 금지 및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2016라21253)’에 대한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한성노회는 목양교회 담임 이광복 목사가 정년을 1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목사)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4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본교에서 열려, 철학박사 22명을 비롯해, 신학석사 11명, 목회학석사 7명, 연구 과정 27명, 문학석사 40명 등 모두 10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박재봉 교목실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이사장, 총장, 교수 입장을 시작으로 이종전 교수(역사신학)의 기도와 송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23일 교내 백석홀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가족복지센터 등의 기업체 직원들이 산업체위탁교육과정을 통해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산업체위탁교육과정은 백석문화대학교가 지역대학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1996년에 시작해 22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체가 수업을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홍재철 목사)는 제70회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3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비밀을 제시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가진 이 세미나는 매월 한차례씩 개최, 요한계시록 강해 통해 본 한국교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