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회장 유달상 장로) 송년의 밤 및 제1회 춘파(春坡) 기독언론 시상식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뉴올 카페에서 개최됐다. 문병원 장로(한국교회공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성태 목사(총회신문 편집국장)의 기도와 이병왕 목사(뉴스앤넷 발행인)의 설교, 김동원 목사(기장 증경총회장)의 축사, 유달상 장로(기독교한국신문 발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다음달 9일 출범키로 한 가운데, 기존의 연합기구와는 별도의 제3의 연합기구가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추진해 온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이하 한교추)는 28일 CCMM빌딩에서 모임을 갖고, 내년 1월 9일 한교총(가칭) 출범예배를 드리기로 했다.한교추는 그동안 한국교회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배진기목사다가오는 2017년도는 대한민국 국정과 사회전반에 일어났던 혼란과 상처가 수습되어 위기를 기회로 열어가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한국교회 인테그리티를 실천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테그리티는 온전함을 말합니다. 한국교회가 정직, 청렴, 고결을 실천하게 될 때
한국통일문인협회(이하 한통문협) 2016 출판기념회 및 통일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27일 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제2호 발간을 기념하고 전국청소년학생통일백일장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제2호에는 문학으로 통일을 염원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전국청소년학생통일백일장 수상작품 등이 실렸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 및 단체는 일제히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회개와 각성을 통한 거듭남으로 교회다운 교회가 될 것을 소망했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에만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축복이 넘치는 한 해 되기를 염원했다.◆지도자협=한국
2016년 병신년 한 해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끔찍한 해였다. 한 나라를 책임져야할 대통령이 자신의 오랜 우정(?) 관계에 있던 일반인에게 꼭두각시처럼 휘둘렸다는 사실에 국민 모두는 경악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국민들은 급기야 광장으로 몰려 나와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다. 8차례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국민들은 불의와 불법이 판을 치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 교회수협의회(회장 민화규 교수)가 허위 채권과 위조된 문서가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한 것과 관련, 동 대학교 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홍혁기 목사)가 “채권 문서는 사실”이라고 전면 반박했다. 학교정상화추진위는 지난 23일 영등포에 위치한 주님의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위 채권과 문서는 하나도 없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천안시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소속 원어민교사들이 성탄절인 지난 25 오후 2시 쌍용동에 위치한 삼일육아원을 찾아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산타 복장을 한 원어민교사들은 이날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건네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보육과 시설관리 등으로 애쓰는 육아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도
캐나다 출신으로 27살의 나이에 한국에 선교사로 와서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부속 기독병원에서 재활학교 학생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가르친 고 구애련 선교사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연합신학대학원와 원주캠퍼스에 각각 6만3천775 캐나다 달러(약 5600만원)를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고 구애련 선교사가 본인이 재직했던
65세 이상 가족이 없어 몸이 아파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대한병원선교협의회(대표회장 윤갑철목사. 사무총장 김종평 선교사 이하 대선협)가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김동엽목사.이하 교경협)에 공식 가입했다. 대한병원선교협의회는 지난 15일 서대문 소재 경찰청교회에서 중앙위원 등록 감사예배를 갖고, 의료 사각 지대에서 어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하 한교봉)이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전했다.한교봉은 성탄절인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성민교회에서 ‘동자동 쪽방촌 사랑의 성탄절 합동결혼식’을 여는 동시에, 공연과 식사 그리고 쪽방촌 주민 1200세대를 위한 성탄 선물을 나눴다. 사랑방공제협동조합의 요청으로 이뤄진 결
철마다 앵두와 살구, 자두, 복숭아 등 많은 과일나무들이 열매를 맺고, 개나리, 진달래, 철쭉, 수선화, 장미 등 아름다운 꽃들이 흐트러진 아름다운 교회 고흥우천교회(담임 마승희 목사)가 설립 26주년 기념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예배를 지난 19일 드렸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연합회 서기 김동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 서울 난곡 낙골지역 예성교회(담임 김영해 목사) 세움공동체에서 사랑의 쌀 1000킬로를 쪽방촌 어른신 등 100여명에게 전달하고,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이명섭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기독교시민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가 학교도 모르는 채권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수협의회(회장 민화규 교수)가 ‘학교법인 및 학교 음해 허위문서 작성 행사’에 대해 사법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수협의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긴급기자회견을 지난 22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203호 강의실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는 제4회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2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 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갖고, 2017년 새해 요한계시록을 통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조망했다. ‘구속사,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 미래’이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진용식 목사는 지난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측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진 목사는 “이단들의 목적은 교회를 공격하고 교인을 빼내가는 것이다”며 “교단 이대위가 앞장서서 교회를 보호하고 교인을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막을 뿐 아니라 이단에 빠진 사람도 회심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 실행이사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과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에 시상될 자랑스런 원로목회자대상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수상자로 선정된 원로 목회자는 세계선교대상에 피종진 원로목사(남서울중앙교회), 목회자대상에 림인식 원로목사(노량진교회), 농어촌선교대상에 김정웅 원로목사(울릉도석포교회)
사)한국교회연합 제6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예장 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인도로 예성 총회장 이동석 목사의 기도와 나성 감독 김영수 목사의 성경봉독, 예닮중창단의 찬양, 초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의 ‘존경받는 리더십’이란 제하의 설교, 선교교육국장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구원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성탄절을 맞이해 한국교회 각 연합기관이 일제히 성명과 논평 등을 내고, 세상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작은 자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따라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선한 사마리아인의 뜨거운 가슴으로 품자고 요청했다.◆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몇몇의 사람에 의한 국정
본격적인 방학기간을 맞아 신앙과 학습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Jesus팡스터디’(대표 김항안 목사)의 자기주도학습 영성 훈련 캠프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국민일보 기독교교육대상을 수여받은 바 있는 ‘Jesus팡스터디’가 신앙 회복과 자기주도 행동학습 훈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도록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