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교단 대통합을 이루며 하나됨의 본을 보여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1회 총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제일교회에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는 총회’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이승헌 목사를 선출하고, 개혁주의 신앙 확립과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7월 예장 국신(총회장 문효식 목사)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1회 총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마천로 참사랑교회에서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총회’(사 59:21) 란 주제로 개회됐다. 최대의 관심사였던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이었던 최정웅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고, 당초 경선이 불가피해 보인 부총회장 선거는 경선 직전 김운복 목사의 사퇴로 조경삼 목사가 당선됐다. 이어진 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66회 정기총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응답하자!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개회됐다. 전국 40개 노회 50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임원선거는 총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과열되지 않고 은혜롭게 진행됐다. 먼저 총회장에는 배굉호 목사(부산남천교회)와 목사 부총회장 김상
장애인 인식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한국농아인협회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맞춰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 부부의 가정의 애환을 담은 영화 ‘아들에게 가는 길’(감독 최위안)이 개봉을 앞두고 국회특별시사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살림문화재단 이사장인 성공회 이우송 신부의 제안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SK그룹 2016년 하반기 장애인 채용 설명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나사렛대 제2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SK그룹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 9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남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 거점대학을 찾아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취업준비생 1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종교지도자협의회를 통한 종교간 대화나 자문, 협력방안 마련에 대한 부분을 제시했다. 또한 종교인 과세, 할랄식품, 동성애에 대한 문제점들을 교계의 입장에서 전달했다.이 목사는 한기총을 내방한 조 장관에게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에 문체부 장관으로
제3회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인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대회장 김삼환 목사, 조직위원장 오정현 목사) 호남지역대회가 지난 18일 광주서남교회(담임 조택현 목사)에서 열렸다. 조택현 목사(디아코니아코리아 호남지역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이용성 장로(광주서남교회)의 대표기도와 손인웅 목사(조직위원회 상임대회장)의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펴라(신1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2군단 공병여단 안보특별 종교교육을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대를 순회하면서 ‘나는 누구인가?(병영생활 속의 자아정체성 형성)’란 주제로 강연했다. 또 각 부대 방문 시에는 부대와 지휘관, 모범 사병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 주
“생활시설에 살고 있는 소외계층들이 비록 지금은 생활이 어려워 남들의 도움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자립갱생의 노력해 남을 돕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IFCI는 국내 최대 휴대폰 판매업체로서, 성공적인 마케팅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우리의 이웃인 소외계층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계속해서 사랑실천운동을 벌
사상 초유로 목사 부총회장 후보 없이 치러질 뻔 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1회 총회가 우선 급한 불은 껐다. 당초 이중직 논란과 더불어 후보 간 담합 여부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김영우 목사(서천읍교회)와 정용환 목사(목포시온성교회)가 최종 후보로 확정된 것. 그러나 두 후보의 확정 과정에서 동 교단 선거관리위원장(이하 선관위) 백남선 목사가 해임되는
최근 예장 통합총회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사)의 이단 사면과 관련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이하 바수위)가 긴급회의를 소집, 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해 특별사면위원장 이정환 목사를 이단연루자 및 이단옹호자로 간주했다.바수위는 또 19일 성명을 통해 “회원 교단인 예장 통합총회가 4개의 이단집단을 사면한 것은 한국교회
새창조교회(담임목사 정인찬) 설립감사예배가 지난 18일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예배실에서 드려졌다.이번 설립감사예배는 임우성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 박철규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 권문상 교수(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성경봉독, 박조준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의 ‘믿는 자의 본이 되라’라는 주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지난 12일 저녁 7시 44분 경주 남남서쪽 9km에서 규모 5.1, 저녁 8시 32분 남남서쪽 8km에서 규모 5.8 지진이 잇따라 일어날 것과 관련, “국내 최대 지진 속에 국민안전 위협하는 노후 핵발전소 폐쇄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연합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잇따른 지진으로 경주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한가위를 맞아 낭보가 울려 퍼졌다. 나사렛대학교 조기성 학생(22, 특수체육학과 1년, 뇌병변장애 2급)이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200m 자유형에서도 금메달을 따 한국 최초 자유형 2관왕에 올랐다. 조기성 학생은 1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아쿠아스틱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영)는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식을 오는 2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이병돈 상임대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축사와 홍정길 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의 설교, 손봉호 교수(기아대책 이사장)의 강의, 이진완 목사(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의 실무자 교육, 이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독단적 행동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타교단에 소속된 교회나 목회자에 대해 ‘묻지마식’ 이단규정 및 조사를 감행하고, 이로 인해 상처 받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지난해 타교단인 예장 합동측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컨퍼런스를 이단으로 규정하려다가 분란을 일으켰던 합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김기동 목사, 고 박윤식 목사, 변승우 목사, 이명범 목사에 대한 특별사면을 선포했다.예장 통합 총회는 지난 12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채영남 총회장은 “제100회기 총회장으로서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이단
국내 휴대폰 판매업체로 정평이 난 IFCI(대표 이용기)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IFCI 권영성 대표사업자와 회원들은 추석을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에 위치한 한국뉴스방송통신사 교육관에서 ‘추석명절 소외계층 프로그램 지원비 전달식’을 갖고, 미혼모시설 꿈나무(원장 박미자)와 이천 다사랑양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는 지난 12일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35회 세계평화의 날 기도회’를 드리고, 민족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매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기도회는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예장 피어선 증경 총회장)의 기도, 김영식 장로의 성경봉독, 김해철 목사(루터대학교
세계지도력개발원 주최하고,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협력하는 박조준 목사의 목회나눔 강의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1천만의 성도와 5만여 교회, 10만 여명의 목회자를 두고 있는 한국교회지만, 존경받는 목회자와 리더십 부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