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정통총회 직영 신학교인 비브리칼신학교(www.bccyber.com, 학장 강진명 목사)는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갈멜산 강화금식기도원에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라는 2016년 동계 계절학기를 진행했다.이번 계절학기에서는 개강예배 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반정웅 목사, 박현준
사단법인 일제강점기피해자전국연합회(대표 손일석, 사무총장 장덕환)는 지난 2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제강제징용피해자 1004명 소송에 이어 100명의 추가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일제강점기피해자전국연합회는 지난해 4월 21일 1004명의 원고단을 구성하여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서울중앙지방법원 2015가합11064 손해배당 등
여성도 성추행 사건으로 도마에 올랐던 전 삼일교회 담임 전병욱 목사(현 홍대새교회)에 대한 노회 재판국의 징계가 내려진 가운데, 처벌 수위를 두고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교단지인 기독신문 2일자에 따르면,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재판국(국장 김경일 목사)은 지난달 31일 여성도 성추행건 사건으로 물의를
배진기 목사가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8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배 목사는 지난 1일 새에덴교회에서 드려진 취임감사예배에서 “세성협의 설립취지에 따라 선배목사님들이 이루신 영적 토대 위에서 한국교회 회복과 개혁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다하겠다”며 “이벤트가 아닌 무브먼트의 성령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박응순 목사의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2016년 정기총회를 지난달 31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다시, 그 길 위에 서다’라는 부제로 개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통 받는 교회와 이웃의 곁이 되기로 다짐했다. 박득훈 공동대표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찬양과 김태완 회원의 기도, 한완상 고문(전 대한적십자 총재)의 ‘한국교회에 하나님 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1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가스펠 싱어즈의 찬양과 경배로 문을 연 이날 취임 감사예배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태희 목사의 대표기도와 총무 엄진용 목사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명예회장 조
첨단을 달리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나라의 미래를 점치는 굿판이 벌어져 논란이 거세다. 새누리당 종교위원장인 이이재 의원이 한국역술인협회(회장 백운산)에 주선해 ‘혜안의 선각들과 함께하는 2016 병신년 합동국운 발표회’를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연 것.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에서 버젓이 벌어진 굿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부흥사회는 지난 1일 새중앙교회에서 총회 및 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부흥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부흥사회는 구 대신과 백석의 부흥사회를 통합해 새 출발을 했다. 대표회장에 이태윤 목사(평택새중앙교회)가 취임했으며, 초대 연수원장은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맡았다.대표회장 이태윤 목사는 “부흥사회가 하나되기까지 인도하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가 2016년 부활절을 맞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기간 동안의 기도를 위한 부활절맞이 묵상집 를 발간했다.교회협과 함께 한국YWCA와 한국YMCA전국연맹이 함께 제작에 참여한 묵상집은 기독교 전통에 따른 재의 수요일인 2월 10일부터 시작하여 부활절인 3월 27일까지의 영적순례를 위한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이하 한기부)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한기부는 지난 1일 보라성교회에서 ‘제3대 이사장 이종만 목사 이임 및 제4대 이사장 송일현 목사 취임예식’을 거행했다.1부 예배는 양명환 목사(상임회장)의 사회, 임준식 목사(선교회장)의 기도, 김연호 목사(해외회장)의 딤전 6:11-12 성
기독자유당이 백만서명 발기인대회를 지난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갖고, 20대 총선에서 5석 이상 원내 진입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발기인대회는 세계역사에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대한민국이 자살과 이혼, 교통사고, 저출산, 동성연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으로 인해 크게 위협받고 있음을 공감하고, 이 모든 해결책은 기독자유당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은 지난 29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이하 CTS)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예배 콘텐츠 교류 및 기독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양측은 △예배 콘텐츠 교류 △공익 캠페인 협력(고향교회방문, 분립 지교회, 출산장려, 다음세대 교육선교 등) △상호 매체를 통한 교환 광고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 수안보 대림호텔에서 ‘정의와 평화의 순례 다시 일어서는 교회!’라는 주제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열고 한국사회의 현안과 그에 대한 선교적 대응방법을 논의했다.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생명·윤리위원회, 인권센터의 위원과 관련 목회자 및 회원교단 에큐메니칼 실무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이하 교경협)는 지난 28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갖고, 경찰복음화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교경협 신임 대표회장에는 김동엽 목사(목민교회)가 선출됐다.김동엽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대표회장에 선출해 주신 하나님과 총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찰과 경찰가족 복음화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2년째 계속된 광성교회 분쟁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광성교회 이성곤 목사는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 21일 김창인 원로목사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교회를 분쟁으로 이끌어간 것에 대해 사과했다.이러한 사실은 지난 24일 주일 보고문 형식으로 발표됐다.이성곤 목사는 보고문에서 “사랑하는 광성교회 성도여러분. 먼저, 지나온 시간 동안 교회를 향
안전 불감증,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등 논의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지난 27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안전 불감증,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가정 폭력과 해체 등에 대한 정부의 올바른 방향성을 논의했다. 홍윤식 장관은 이날 “나라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중산층, 중간계층의 국민들이 튼튼해
국제사랑재단은 지난 14일 앰버서더 국제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차 영곡봉사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국제부문에서는 국제기구인 유네스코의 제35대 의장을 역임하고 바하마국 주UN대사를 10여 년째 역임하면서 지구촌 평화와 재난구호활동지원 및 기아와 질병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해온 데이비슨 헵번 의장이 선정됐다.국내부문에서는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27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를 비롯해 봉사위원장 김바울 목사, 예장호헌 총회장 김효종 목사, 서기 이영주 목사 등 임직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재판장 박종택 판사)는 최춘경씨와 온세교회 김장수 목사 등이 벽제중앙추모공원의 각종 비리 의혹을 밝힌 본지 유달상 편집국장을 포함한 교계 언론사 기자 10여명을 향해 제기한 정정보도청구(2015가합509981) 소송과 관련, 지난 22일 ‘이유 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내렸다. 오히려 법원은 “각 기사들은 모두 은급재단의 대규모
사)나눔과 기쁨 송파지부는 지난 16일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를 소망하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기로 다짐했다.이와 함께 이날 신년하례예배 외에도 제7대 지부장 정호택 목사(엘림교회)와 공동대표 장갑종 목사(부흥교회)의 취임식도 함께 했다.이날 예배는 부 지부장 김명희 목사(장신교회)의 기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