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4/14 윈도우포럼이 오는 4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교회의 가정세우기-성경적 학부모 모델링을 위하여’란 주제로 열린다.

주강사로는 장순흥 총장(한동대학교)을 비롯해 박상진 교수(장신대), 김용태 교수(횃불트리니티 신대원대학교), 송근후 교장(도촌초등하교), 김성묵 장로(온누리교회), 이종삼 교장(꿈의학교), 이시영 장로(전 UN대사) 등이 나사며, △다음세대 4/14 윈도우운동의 비전 △교회의 부모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 부모가 갖추어야 할 모범 △성경적 자녀 교육과 부모의 역할 △공교육에서 기독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과 영향 △아버지학교의 부모 교육 주안점 △기독교 대안학교 학부모 교육 주안점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포럼에서는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처치홈스쿨, 스쿨임팩트, 주사모, 놀이미디어 교육 센터, 좋은나무성품학교 등 어린이 청소년 사역 기관별 발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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