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의 특별경제가중처벌법 위반 3번째 집행유예 판결과 관련 법원이 국민 앞에 공정, 공평 판결로 대한민국이 ‘권력무죄, 유전무죄’ 없는 온전한 민주 법치 국가임을 당당히 선포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목사는 이날 CTS내부 고발자 김홍렬씨의 탄원서 및 성명서를 대신 낭독하고, “대한민국 사법부는 국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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