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복음화와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릴레이 특별전도 집회를 오는 5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에 진행한다.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복음화와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특별전도 집회를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에 갖고 있다.

릴레이 특별전도 집회는 나사렛대 12사도 찬양팀의 준비찬양으로 시작돼,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신임감독 한기동 목사(고잔제일교회)가 ‘예수 충만’이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신앙의 사람들은 영적으로 충만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신앙인들도 여러 분류가 있는데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건물성전, 회중성전, 몸의 성전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목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몸의 성전이되 우리 몸의 성전이 영적성장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집회는 오는 24일 천안은혜교회 강홍규 목사, 5월 1일 성안교회 장학봉 목사, 8일 CTS 로뎀나무 진행자인 왕자감리교회 강범석 목사, 마지막으로 5월 14일 은 성천침례교회 강석원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릴레이 특별전도 집회를 인도한다.

이와 관련 김성원 영성부총장은 “이번 수요저녁 특별전도 집회를 통해 2014년 개교 60주년을 기도로 준비하고,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영적성장을 도모코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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