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는 전국교회 청소년들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르심’(청소년 캠프)을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곤지암 소재 소망 수양관 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적지 않은 예산이지만, 한국교회를 섬기고자하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모든 캠프비를 ‘무료’로 진행해 온 소망교회는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 역시 모든 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부르심’(청소년캠프)의 말씀 강사로는 김지철 목사를 비롯해, 홍종철 목사(세향교회), 김인환 목사(지구촌교회), 김 길 목사(명신교회),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교육담당)가 담당한다. 특강강사로 정주호 대표(스타트레인), 임영복 대표(사하라 비전연구소)가 담당한다. 공연은 P·K(춤추는 예배자)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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