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을 하고 있는 최순우 원장.
성형외과들이 즐비한 신논현역 인근, 유독 우뚝 솟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성형 허브로 자리매김한 뷰성형외과(원장 최순우)가 자리한 빌딩이다. 겉모습부터 남다른 뷰성형외과는 단순히 외모콤플렉스를 치료하는 미(美)적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수준을 넘어서, 삶의 태도까지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치유의 공간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사랑 나눔 실천은, 일반 기업과 크리스천 기업을 망라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아시아 성형 허브 ‘VIEW’

▲ 뷰성형외과 외관.
2005년 개원한 뷰성형외과가 10년을 넘도록 사랑을 받는 이유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가슴성형, 안면윤곽성형, 양악성형, 눈•코 성형, 주름성형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발전과 성장을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이다. 성형업계의 종합병원으로, 개인의 아름다움과 안전한 성형, 안정적인 성형 등 삼박자가 고루 균형 있게 발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인접한 지하4층 지상 15층 규모의 복합건물에는 국제 의료지원사업부, 입원실, 수술시, 집중회복 및 체형관리센터, 줄기세포센터, 연구실, VIP실 등 관련 의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로비 층을 중심으로는 상담과 수술, 병동, 회복, 사후관리 등 층마다 세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식당과 카페는 물론 강남 일대를 바라볼 수 있는 하늘공원까지 조성해 환자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오직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최순우 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원장과 60여명의 직원의 뚝심에 있다. 신사옥을 신논현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뷰성형외과가 아시아 성형 허브로 명성을 이어가며, 타 성형외과와 차별성을 갖는 데에는 성형의 윤리규칙을 준수하며, 1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사고가 나지 않을 만큼, 안전한 성형을 기본 원칙으로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술 실명제를 통해 대리수술이나 쉐도우 닥터에 대한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수술 전에도 혈액검사와 심전도, 흉부엑스레이 등을 고객 스스로도 모르고 있는 중요 질병을 최대한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검사한다. 철저한 검사를 마친 뒤에야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수술에 들어가서도 안전은 소홀히 하지 않는다. 수술에 해당하는 각과의 전문의들이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 수술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른 오차 없는 수술을 진행해 안전한 수술을 실현한다.

또한 성형외과 수술에 숙련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병원에 상주하면서, 수술 중 환자의 호흡과 맥박, 혈압, 체온 등 생체 징후를 꾸준히 체크해 안정을 유지시키고, 수술 후에도 환자가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케어에 집중한다.

안전 장비와 시설로 ‘아름다운 결과’ 도출

이와 함께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 안전하고 아름다운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신마취 중 갑자기 고열이 발생해 사망에 이르는 악성고열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단트롤렌’, 수술 중 출혈로 인해 기관 삽입이 어려운 경우 일반 후두경 대신 이용하게 되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어 조직 손상 없이 기도를 확보할 수 있는 ‘굴곡성 후두 내시경(FFB)’,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제세동기’, 전신마취 후 장시간 수술을 받는 경우체온이 적정온도 이하로 떨어지는 저체온증을 막기 위한 ‘체온유지기’,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턱의 두께나 기울기, 신경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계획을 세우고, 혈관과 신경손상을 최소화하는 정밀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3D-CT’, 골조직(뼈)에만 반응하여 주변 혈관이나 신경을 보호 할 수 있고 진동이 적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 ‘본스카펠’, 3차원 가상 시뮬레이션 장비를 통해 수술 전후의 모습을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모르페우스3D’ 등 대학병원 수준의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공기 중의 먼지와 박테리아 등 각종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모든 수술실에 ‘헤파필터’도 설치한 상태다. 이처럼 오직 고객의 안전만을 위한 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있기에 고객들이 하나같이 감동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뷰티성형외과는 최순우 원장을 비롯한 12명의 각 과별 원장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성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뷰성형외과가 고객과 눈높이를 맞춰 감동을 주는 것은 이뿐 아니다. 이곳에는 수술 전 정밀검사를 시작으로 수술, 맞춤 사후 관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탑(One-stop) 진료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일반외과(유방검진), 마취통증의학 전문의, 전담관리부로 이뤄진 ‘가슴드림팀’을 구축해 개인에게 맞는 이상적인 수술을 전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성형외과와 치과(협력의료기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얼굴뼈 전단관리부로 구성된 ‘얼굴뼈 드림팀’도 구성해 상담부터 플래닝, 수술까지 모두 함께 진행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일궈내고 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뷰성형외과는 얼굴의 부기감소•가슴의 촉감향상 등 수술 후 사후관리를 위해서도 전심을 다한다. 윤곽양악 전담관리부에서는 안면윤곽•양악 수술 1주일 후, 1개월간의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적외선, 고주파를 포함한 부기 및 피부관리를 통해 최단시간 부기를 줄여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주고 있다. 가슴 전담관리부도 가슴확대 수술 1주일 후, 6개월간의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아름다운 가슴 모양과 자연스러운 촉감을 위해 초음파 및 핸드마사지를 통해 관리하는 동시에 수술을 진행한 집도의가 지속적으로 경과를 체크해 안정성을 높인다.

이밖에도 의료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귀가 후에도 문의 사항이 있으면 카카오톡을 이용해 담당 실장에게 바로 문의할 수 있는 ‘빠른 상담’, 수술 후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리무진 택시를 제공하는 ‘안심귀가 서비스’, 지방이나 해외거주로 인해 숙박시설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호텔 연계 서비스’, 수술 후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스케줄에 맞춰 집중관리를 진행하는 ‘Quick 케어’, 영어•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International Service’ 등도 전개하고 있다.

외형적 미와 내면적 미의 조화

뷰성형외과는 외형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만큼, 내면적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언청이나 얼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병원의 목표에 담았다. 그런 의미에서 신논현으로 신사옥을 이전할 때에도 그러한 비전을 나눌 수 있는 동역자들과 의기투합했다. tvN 간판 프로그램인 ‘렛미인’ 2, 3, 4, 5 닥터스 선정병원으로 지목되어 리얼 감동 스토리를 전한 것도 이 때문이다. 단지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외형적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꿈과 희망을 선물로 준 것이다.

▲ 인도에서 보내온 감사의 사진.
뷰성형외과의 사랑 나눔 실천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뤄지고 있다. 인도의 한 빈민가(집시촌)에는 병원 이름으로 교육기관을 설립해, 교육의 기회가 적은 마을 아이들에게 배움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교육기관을 설립하는데 그치지 않고, 꾸준히 후원한다는 계획까지 세워놓았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선교사업이나, 해외 선교지에서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수술을 진행할 방침이다. 무슨 일이든지 사람에게 하듯 말고, 주께 하듯이 하라는 말씀처럼 본이 되는 병원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얻게 된 고객들이 끊이지 않고, 감동의 편지를 보내온다. 감동이 순환되어 다시 뷰성형외과로 돌아온 셈이다.

뷰성형외과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섬김의 본을 보이는 것은 최순우 원장과 조신영 사모의 하나님을 향한 열망 때문이다. 물론 그 너머에는 양가 부모의 기도와 헌신이 뒷받침 됐다. 최 원장의 아버지는 장로 직분으로, 사모의 아버지는 부천새하늘교회 담임 목사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 헌신해왔다. 40여년 동안 부모의 신앙생활을 지켜본 부부 역시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왔다. 병원을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메르스와 사드 등 각종 장애물로 크게 위축될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두루 살필 것을 믿고 인내했다. 그 결과 오늘의 신논현 사옥이 거친 바람에도 끄떡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게 됐다.

▲ 뷰성형외과를 하나님이 들어 쓰시기를 원하는 최순우 원장과 조신영 사모.
여기에 멈추지 않고, 부부는 뷰성형외과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또 세상의 병원과 달리, 하나님이 들어 쓰시어 이 땅에 소망을 전해주길 바라며, 더불어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슬픔과 고통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길 소망하고 있다. 세상에서 인정을 받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은 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에 최순우 원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12명의 각 과별 원장들과 함께 안전하고 아름다운 성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단순히 성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전문 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 수 있도록 사랑 나눔 실천에도 온 힘을 기울 일 것”이라며, “세상 병원과 구별되어 하나님이 쓰시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뷰성형외과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50M에 위치(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07)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온라인 상담(http://www.viewclinic.com)이나 고객 센터 02-539-11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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