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교회에서 섬기며 이웃들을 위로하며 사역하고 있는 박영재 목사가 <상처받은 나를 위로하라(쿰란)>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의 글들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교훈과 치유, 위로가 담겨있다. 또한 작은 것부터 실천하게 하여 자기를 새롭게 세워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도록 돕는다.

이에 박영재 목사는 “위로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위로는 고통과 분노를 가라앉히고, 상처를 치유하고, 사람을 살리고, 잃어버린 사명을 되찾게 한다”며 “위로 받지 못하고 비난이나 미움만 받으면 마음이 병들어 살 소망과 사명을 잃고 무기력 해져간다. 따라서 사람은 꼭 위로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영재 지음/ 356쪽/ 값 15,000원/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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