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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속 부부들, 치유 받고 회복되어 행복한 가정 거듭나지가원, 제39기 부부학교 초급 6개월 워크숍 과정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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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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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 대전, 청주 지역의 무너져 가는 가정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인 사단법인 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이 ‘아름다운 사람! 행복한 가정! 힘있는 교회, 건강한 사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지구촌가정훈련원은 제39기 부부학교 초급 6개월 워크숍 과정을 오는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격주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도권은 9월 3일 오후 6시 한아름교회서, 충청권은 9월 10일 오후 6시 중부명성교회에서 각각 개강식을 갖고, 부부회복 프로그램(부부학교)을 실시한다.

이에 원장 이희범 목사는 “21세기에 들어 수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역의 현장에서 크리스천 가정들도 예외 없이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이라며, “이러한 때에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일이야말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을 확신하며 ‘부부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갈등가운데 있는 부부들이 치유 받고 회복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부부학교 초급 6개월 과정은 결혼한 부부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가정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결혼생활에서 생기는 각종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부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치유와 회복이 포함된 철저한 소그룹 워크숍이다.

이 목사는 부부학교에 대해 “부부관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음에도 부부관계가 쉽지 않을까. 그 답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만드셨기 때문”이라며, “육체적인 부분도, 기질도, 대화방식도, 갈등에 대한 이해와 해결방법도, 사랑에 대한 이해와 표현도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몰라서 때론 싸우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는 것이 대부분의 부부 모습”이라며, “결혼이란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다른 부분을 잘 ‘다룸’으로 승화시켜 나갈 때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다르다는 것에 메여 사는 사람은 평생 불편함에 불행한 삶을 살게 되고, 반면에 ‘다름’을 잘 다루는 법을 알고 사는 사람은 평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부학교는 △함께 사는 남편이 내 편 같지 않게 느끼는 아내 △하나님 말고는 내 남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내 △남편보다 벽과의 대화가 낫다고 생각하는 아내 △아내에게 속내를 터놓지 못하고 무력감에 휩싸인 남편 △남편인 내가 정상임을 만천하에 공표하고 싶은 남편 △이슬만 먹을 거 같이 얌전했던 아내가 점 점 무서워지는 남편 △결혼생활을 잘 꾸리고 싶은 새내기 부부 △바라고 기대하다 서로 지쳐 포기하고 싶은 부부 △관계의 최선과 최악을 넘나들며 하루하루 드라마를 쓰는 부부 △함께 살아온 시간동안 부부관계 개선을 한 번도 안 한 부부 등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이 시간을 통해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가고, 배우고 손으로 쓰고 행동으로 옮겨 삶의 태도를 변화시킨다. 또한 남 같은 남편이 내편이 되고, 점점 강해지는 아내가 친구 같은 아내로 변화한다. 아울러 얽히고설킨 부부사이를 명쾌하고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말 그대로 참가하기만 하면 불행이 모두 사라지고, 행복이 시작된다.

이 목사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행복”이라며, “꼭 오셔서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이 행복을 찾길 바란다. 그리고 두 분이 행복해 져서 자녀들에게, 이웃 사람들에게 행복을 보여주고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부부가 되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지가원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사람’을 회복하고, 사회의 기본터인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 세상에서 영향력 있는 ‘힘있는 교회’를 세워 이기주의와 물질 만능주의로 가득한 세상을 ‘건강한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가정회복을 위한 실제적인 프로그램 운영 △가정사역자 양성 및 교회 가정사역 정착 지원 △상담을 통한 개인 치유 및 회복활동 지원 △지가원 행복동산 건립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모델 제시 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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