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교회와 선교역사 속에 영성인물 50인을 소개한 <50인 영성 인물사(안재도, 쿰란)>가 출간됐다.

책은 한국교회와 목회자, 지도자들과 멀고 먼 이국땅 코리안 다이스포라 이민교회들과 목회자들, 지구촌에서 성경을 걸고 선교의 최전방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교인들을 위해 집필됐다.

이에 저자는 “한국 기독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며 희생된 헌신의 사람들을 기억하고자 이 책을 썼다”며 “50명의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과 발자취를 담은 이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교훈과 도전을 던져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도 지음/ 248쪽/ 12,000원/ 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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