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홍혜자)는 제5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선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믿은 더욱 굳세라’, ‘다 찬양하여라’,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등 11곡을 선보인다.

또한 바리톤 허종훈과 소프라노 전지영 그리고 페르마타 앙상블 등이 특별출연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이 제주의 교회를 섬기며, 제주의 복음화를 위해 영상선교사역을 계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문의 064-724-9191)는 문화를 통한 복음전파를 목표로 2013년 창단되어 정기연주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도내 음악인들 간의 상호교류와 연주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