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배치사업 재수탁을 받게 됐다.

나사렛대는 2008년부터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 온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교사 배치사업’을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재수탁 받아 초중고에 원어민 강사 수급과 관리를 운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나사렛대는 천안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천안외국어교육원 운영 및 천안시 방학중 영어캠프 운영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