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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생명과 평화, 상생의 길 함께 모색하자”NCCK 화해통일위, 모든 군사적 행동들이 중단 소망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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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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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생명과 평화,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해 가자”며, 한반도와 동부아시아의 평화를 소망했다.

동 위원회는 평창 올림픽은 분단과 전쟁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서 평화의 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북미 간에 고조되는 군사적 긴장 속에서 북한이 선수단 파견을 결정해 남북 간 대화가 다시 물꼬를 트게 됐음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평창 올림픽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과정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모든 이해관계를 차치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의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기를 바랐다.

또한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올림픽 이후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믿는다”면서, “올림픽 이후에 한반도를 둘러싼 모든 군사적 행동들이 중단되고, 남북 간 북미 간 다자 간 대화와 민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올림픽은 갈등과 폭력, 전쟁과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세계를 위한 평화의 제전이라며, 평창 올림픽을 기점으로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올림픽들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평화지대가 구축되길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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