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홍재철 목사)는 제83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2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개최하고, 요한계시록에 숨겨진 한국교회의 미래를 조망했다.

 

▲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제83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요한계시록에 숨겨진 한국교회의 미래를 조망했다.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종말론적 천년왕국을 재조명하고,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장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 세미나 강사는 문제선 목사이며, 매 세미나 마다 30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 세미나 강사인 문제선 목사는 “군대 마귀는 예수님의 평화(샬롬)을 말하지 않는다. 힘에 의한 평화(팍스)를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려고 했다”면서, “우리 하나님은 사람과 마귀를 절대로 같이 보면 안 된다는 것을 아셨다. 때문에 우리는 죽어도 영혼 구원을 받는다. 천년왕국, 메시아 왕국을 위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나라운동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변화이며, 개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명자총회는 오는 10일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10일 큰무리제자교회, 11일 춘천교회, 12일 부을경교회, 13일 대구교회, 17일 광주교회, 18일 진주교회에서 각각 지방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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