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이야기만 나온 히브리서를 연구 정리한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예수님 이야기(이춘복 목사 지음, 쿰란)>가 출간했다.

이에 저자 이춘복 목사는 “성령님이 역사하셔야 사람이 변하고 교회가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이를 함께 나누고자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 이야기만 나온 히브리서를 연구했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책은 영원하시고 참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주목하여 히브리서를 강해했다. 특히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오래 되었는데 신앙이 온전히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과 율법과 복음의 차이를 깨닫지 못하고 신앙의 경계선에서 혼란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전달한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