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드린 제5차 평화기도회 단체사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6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기도회를 오는 24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란 주제로 드린다.

▲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세기총 주최,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 주관으로 드리는 이번 기도회는 제1차 서울기도회, 제2차 유럽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도회, 제3차 미국 LA통일기도회, 제4차 몽골 울란바토르기도회, 제5차 라오스 비인티엔 기도회에 이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간의 정상회담이 마친 후에 개최되는 통일기도회로, 750만 디아스포라(재외동포)의 간절한 마음과 함께 국내 성도들의 뜻을 모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할 예정이다.

통일기도회는 준비위원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정서영 목사가 설교하고, 세기총 초대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격려사, 평화통일기도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기연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인찬 목사,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자현 목사의 축사, 세기총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세기총은 제7차 평화통일기도회를 오는 26일과 27일 미국 댈러스에서 개최하는 등 미국 하와이, 일본 동경 등 각국에서 평화통일기도회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