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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업 총회장 “법과 원칙, 상식 통하는 교단 만들 것”예장 개혁총연 총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나라와 민족 위한 특별기도도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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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2  1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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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제103회기 총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제103회기 총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가 2일 오전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교단의 새로운 회기를 앞에서 끌고 갈 하나님의 일꾼으로 선출된 정상업 총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총회에 임하기를 기도한다”면서, “부족한 사람을 제103회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 드린다”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정 총회장은 이어 “한국교회는 민족의 희망이었고, 시대의 빛이었다. 하지만 최근 한국교회 어려움에 직면했다.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은 떨어지고, 교세도 감소했다. 개혁을 해야 할 교회가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토로하고,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임을 자부한다. 총회가 홍해를 가르고 골리앗을 물리치는 역사를 일으킬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의의 병기로 거듭날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 괴롭고 떨리는 마음으로 총회를 섬길 것이다. 법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교단이 되도록 하겠다. 증경총회장들을 잘 받들고, 영적 생활과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공감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대회와 노회, 소속된 교회를 위해 기도해 나가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정상업 총회장은 법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교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부총회장 최원걸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부총회장 서양순 목사의 기도와 서기 황세한 목사의 성경봉독(이사야 43:1-3), 샘 성악 앙상블의 ‘믿음의 축복, 거룩한 성’ 특송, 증경총회장 엄신형 목사의 ‘특별히 도우시는 하나님’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르 진행됐다.

엄신형 목사는 “정상업 목사는 여성이지만, 하나님이 특별히 여겨 총회장의 직임을 얻게 됐다. 만장일치로 특별히 부름을 받은 여성 총회장으로서 교단발전은 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우리도 하나님 앞에 특별히 취급받고 특별히 쓰임 받으려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애쓰고, 사명감이 특별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날 예배에선 또한 남북대회 증경대회장 김권태 목사와 서남부대회 대회장 이창순 목사, 동북아대회 증경대회장 강태민 목사, 중부대회 대회장 조완형 목사, 한남대회 대회장 김상빈 목사가 △나라와 민족, 정치, 경제 안정 △제103회기 총회, 대회, 노회, 지교회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이슬람 퇴치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총회산하 신학교 성장과 발전 등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 취임패를 전달받은 정상업 총회장.

이어 총회장 정상업 목사가 취임인사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진상철 목사와 증경총회장 배동률 목사가 격려사를, 기감 전 감독회장 김진호 감독과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원장 권수영 박사, 증경총회장 엄바울 목사,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 증경총회장 최원남 목사가 축사를 각각 전했다.

아울러 정상업 총회장이 직전 총회장 이은재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선정위원장 최원남 목사와 각 대회 대회장들이 정상업 총회장에게 취임패 및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엄기영 목사의 광고와 직전총회장 이은재 목사의 축도, 부총회장 정미화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감사예배 후 단체사진에 나선 총회장, 임원 및 증경총회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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