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충남 당진시 송산면 소재 당진갈리리교회 입당 예배 및 고 이긍우 권사 기념선교 센터건립 기념식이 은혜롭게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이하 웨이크) 소속 충남 당진시 송산면 소재 당진갈리리교회(지도목사 박현식 목사, 평신도 대표 이상헌 장로) 입당 예배 및 고 이긍우 권사 기념선교 센터건립 기념식이 지난달 25일 열렸다.

당진시청 신우회의 찬양으로 문을 연 이날 예배는 웨이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안근조 목사(호서대 신학과)의 대표기도와 신평감리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웨이크 설립자 박조준 목사의 ‘성전에 들어갑니다’(역대하 6:18-21)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박조준 목사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모범이 되어 시대를 선도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자”고 강권했다.

이어 최민태 장로(천안하늘샘교회)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박현식 목사(호서대 노인복지학과 교수)와 하헌주 권사가 특별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또한 박조준 목사가 박현식 목사에게 창립패를 전달하고, 임우성 목사가 설립을 공표했다.

이에 하객전체가 교회와 목회자 가족 성도를 위해 통성으로 축복기도를 드리고, 신평감리교회 홍용관 목사의 축도로 1부 입당예배를 마쳤다.

고 이긍우 권사 기념선교 센터건립 기념식은 하늘샘교회 청년부의 찬양과 한숙희 권사(인천자활센터장)의 기도, 박현식 목사의 경과보고, 이성수 목사(천안하늘샘교회)의 기념사, 김성호 목사의 추모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광현 목사(전 서울신대 교수)와 김동주 목사(호서대 신학과 교수)가 축사를 전하고, 이상헌 장로의 광고와 박현식 목사의 폐회로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종호 권사는 “당진 갈릴리교회 지도목사인 호서대학교 교수 박현식 목사의 모친인 고 이긍우 권사의 유산으로 세워진 예배당과 선교센터 기념식을 통해 남아있는 우리들이 어떤 신앙생활을 할지, 다음세대에 무엇을 남길지 교훈을 남겨주었다”면서, “오직 하늘을 소망하시는 본이 되어주신 고 이긍우 권사님의 신앙의 유산이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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