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생들의 부흥 집회인 코스타(KOSTA)의 인기 강사로 소문이 나면서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잘려진 임은미 목사가 <여호와는 해요 방패라(교회성장연구소>를 출간했다.

말씀 읽는 것은 물론, 말씀을 토대로 묵상하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우리 삶의 고민과 불안감, 걱정에 대한 답은 성경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세상에 두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말씀을 통해 위로하시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신다고 제시한다.

책은 또한 하나님과 대화하며 동행하는 삶이란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 책을 통해 영적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호와는 해와 방패가 되어 주심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임은미 목사는 “여호와는 해요! 해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밝은 빛을 주는 일이다. 앞길을 밝혀주는 일, 어두운 길을 밝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는 일, 따스함이 되어주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 해는 일정하게 매일 우리들의 아침을 알려준다”며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인도하심, 그분이 우리 삶을 밝게 비춰 주심을 확인시켜주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임 목사는 “여호와는 방패라! 방패가하는 일이 무엇인가? 보호해주는 것이다. 지켜주는 것이다. 안심 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살아가는 3포라는 말을 믿어야 할 것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며 “저는 이 책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해’ 돼심과 ‘방패’되심이 읽는 모든 이들에게 그대로 소통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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