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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헤드선교회, 미국서 목회자 자녀 지도자대회목회자 자녀 자존감 회복과 자긍심 고취
유달상 기자  |  yds12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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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1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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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어헤드선교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한국총본부 본부장 홍일권 목사(우측)와 사무총장 김홍윤 장로(좌측).

미국 뉴저지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고어헤드선교회 한국총본부(본부장 홍일권 목사, 사무총장 김홍윤 장로)가 내년 2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미국 전역에서 제21회 미주 지도자 대회를 갖고, 목회자들 중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자긍심을 고취시킨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과테말라, 온두라스, 우간다,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몽골, 트리니다 드 토바고 등 14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 선교회는 전쟁과 기아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보다 낳은 삶을 위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특별히 이 선교회 한국총본부는 입양된 한국인과 한국의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들과 1대1 후원결연사업을 벌여 왔다. 또한 한국의 어린이 시설들을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번 이 선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제21회 미주지도자대회는 국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회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중심으로 견학, 체험, 관광, 세미나를 통해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목회자 자녀로서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심어주고, 자신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겠다는 의지로 준비했다.

올해로 20번째 실시한 지도자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주고, 미래의 지도자로서 차별 없는 인류사회, 가난과 질병이 없는 사회,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 건설하는데 봉사해 왔다. 또한 이 선교회는 재미교포 3세들과 국내 보호시설에 있는 아이들과 교류 및 친구맺기 사업을 벌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 국내의 가난한 가정의 유학생 20명을 선발,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1대1 후원 사업을 통해 생활안정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선교회 한국총본부 본부장인 홍일권 목사는 “국내에는 고아들이 거의 없다. 그러나 부모의 방치와 조부모 밑에서 어렵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풍요 속에서 빈곤한 가정이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이들을 후원하고, 이들이 계속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고어헤드 한국총본부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이번 미주지도자대회는 미래 한국 사회와 인류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자원을 계발 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도 여기에 희망을 걸고, 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고, 이들이 목회자 자녀로서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제21회 미주지도자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 지도자대회는 인성교육과 신앙교육, 공동체교육, 언어교육에 중점을 두고 열린다. 무엇보다 이 지도자대회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열린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경비의 70%이상을 고어헤드선교회가 부담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세계의 변화와 목표를 세우고 세계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섬김의 리더로 육성한다는 또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총본부 사무총장인 김홍윤 장로는 “전세계 고아 200만명을 가슴에 끌어안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고어헤드선교회를 2002년 2월에 창립했다. 그동안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부모 없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일에 봉사해 왔다”면서,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지도자 대회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과정을 거친 이들은 예수님의 섬김과 나눔의 리더로서 활동한다. 나눔과 섬김은 성서의 경제관이다. 오늘 세계는 혼자 살 수 없다. 모두가 함께 살아야 한다. 부자나라는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기독교인들은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서 예수님의 나눔과 섬김의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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