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 전태식 목사는 성경 세미나를 내년 새해에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란 주제로 열고, 아기예수의 탄생이 곧 새로운 미래의 약속임을 강조 할 예정이다.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는 성경 세미나를 내년 새해 1월 7일과 8일 양일간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란 주제로 열고, 아기예수의 탄생이 곧 새로운 미래의 약속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무엇보다도 이 세미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의미를 알지 못하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성서가 말하고 있는 예수님의 탄생의미를 분명하게 밝힌다. 특히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성서로 돌아가 예수님 탄생의 증인으로서, 예수님의 시간과 공간에서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 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가져다가 줄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가 준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이 세미나의 강사인 전태식 목사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알지 못함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패역을 행하고 있다. 그로인해 인간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에게 평화를 주고, 모두가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해 인류를 기아와 전쟁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참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한다. 이때 비로소 기독교는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인 ‘세계 모든 족속에게 세례를 주고, 제자로 삼으라’는 세계화, 세계복음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무엇보다도 이 세미나는 예수님의 명령인 ‘세계 모든 족속에게 세례를 주고, 제자로 삼아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게 하라’는 세계복음화의 실현과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기아와 분쟁이 없이 평화를 이루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려는 의지에서 열린다는데 또 하나의 의미를 갖는다. 이 세미나는 2019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참평화와 그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동기를 가져다가 줄 것으로 보인다.

전 목사는 특히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 돌아가기 위해 많은 성도님들이 금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참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를 소망 한다”면서,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역설했다.

성경 세미나를 인도하는 전 목사는 1992년 3월 19일 순복음신학교 2학년에 재학 중에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하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다. 또한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부인인 이경은 목사에게 물려주고, 충북 청원에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하여 2년여 만에 400여 명의 교인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이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당시 부목사인 박성하 목사에게 후임자로 하고, 2006년 12월 2일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하였고, 현재 서판교로 이전, 7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사랑’ 만이 영육을 살린다”는 목회철학으로 하나님나라운동의 최 일선에서 사역해온 전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며 하나님 말씀이 모든 것 앞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에 있어 철저하게 성경 속에서 예를 찾고 답을 찾아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성령의 역사는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확신으로 개척 초기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365일 연속 저녁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매일 이루어지는 저녁기도회는 성도들의 믿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자신의 목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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