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대 대표회장 후보에 예장 개혁 총회장 김운복 목사와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 목사가 각각 등록을 마쳐, 치열한 2파전 양상이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제25대 대표회장 선거가 치러질 제30회 정기총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 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와 예장개혁 총회장 김운복 목사가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서류를 접수하고 있는 장두익 목사(왼)와 김경만 목사(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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