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사무엘이 <하나님의 나라 Viz. 한국(쿰란)>을 펴내 한국교회에 한국을 향한 소망과 미래를 담은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 김 사무엘 선교사는 선교사도 목사도 될 생각이 없었던 저자는 늦은 나이에 영어로 신학을 공부하게 됐다. 목회할 때는 큰 교회를 만들어 많은 선교사를 내보내는 사역을 꿈꾸었으나 자신이 선교사로 나가게 됐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쓰게 됐다. 자신의 생각이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라 기록했다.

이 책에는 이 시대를 향하신 주님의 뜻과 함께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은혜를 담고 있다.

김 사무엘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땅 위에 크게 나타나고 나는 그 그늘 속에 가려지며, 다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종으로 감춰지며,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길 기도한다” 며 “한국을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많은 사람이 느끼고 체험하는 역사, 주님의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저자 김 사무엘/ 쿰란출판사/ 336페이지/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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