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광명선교회는 몽골-한국간 선교사업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갖고, 몽골복음화를 위한 협력선교를 증진키로 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와 광명선교회(회장 권영구 목사,오병이어교회 담임목사)는 몽골-한국간 선교사업 교류 협력 협약식을 지난 31일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사무실에서 갖고, 몽골복음화를 위한 협력선교사업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몽골과 한국의 바른 복음화 확장에 기여하고, 양국의 친선과 우호를 도모함으로서 상호신뢰하며, 이를 바탕으로 선교사업의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정했다. 또한 올 해, 몽골 복음화 2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한 목회자 교육 및 양성과 몽골내 성전 건축, 현지 부흥회에 헌신과 협력 등의 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다.

이날 협약식은 이한진 목사(광명중앙침례교회)의 기도, 강문종 목사(광명광산교회)의 축하연주, 이상범 목사(흰돌교회)의 인사, 협약식 등의 순서를 가졌다'

▲ 몽기총과 광명선교회는 공동으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 할 것을 협약했다.

광명선교회 회장인 권영구 목사는 "몽골과 한국간 선교 교류사업은 양국이 가지고 있는 선교자원을 공유, 현재 몽기총이 벌이고 있는 몽골복음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감당하고, 한국의 선교의 인적자원과 재정 등을 지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나라운동을 감당하는 몽골 사역자들의 하나님나라운동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신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몽기총 벙인회장인 김동근 장로도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광명선교회의 선교협약은 하나님나라확장의 공동목표가 맞아 떨어져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양선교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몽골에 세워진 교회들이 염원하는 몽골복음화가 조기에 실현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감사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