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한국교회를 논하다(이하 한논)’가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차세대 목회자들을 초대해, 앞으로 목회 방향과 한국교회의 나갈 길에 대해 물었다.

빠르게 후임 목자들로 세대교체가 한창인 지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직접 한논을 찾은 것.

이번 토론 사회는 예장 통합 림형석 총회장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담임으로 부임 이후 소감과 앞으로 교회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더불어 한국교회의 주요과제인 ‘다음세대’와 ‘동성애’, ‘저출산’ 그리고 ‘평화 통일’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덧붙여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이번 ‘한국교회를 논하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10분에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CTS는 각 지역 케이블TV와 디지털 케이블, SkyLife (ch 183), IPTV(KT OllehTV (ch 236), LG U+ (ch 269), SK Btv (ch 301)), 해외위성(CTS WORLD, DirecTV), CTS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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