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주는교회 담임 이대희 목사의 <기도, 어떻게 해야 할까?(브니엘)>가 출간됐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성경을 기초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도 방법을 소개했다. 이처럼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방법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쉽게 기도를 배울 수 있고, 자기에게 맞는 기도방법을 찾는데 안성맞춤이다. 나아가 상황에 따라 드릴 수 있는 기도로 확장, 응용하면서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도의 삶을 살 수 있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이대희 목사는 “기도는 쉽다.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는 원리와 방법만 이해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이 책은 처음 신앙을 가진 초신자를 위해, 그리고 기도생활에 지친 성도들을 위해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 목사는 “아침 기도는 은혜와 축복의 열쇠요, 저녁 기도는 안전과 보호의 자물쇠”라면서 “우리 일상은 기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작은 문제가 없다. 그리고 기도가 필요 없을 만큼 큰 문제도 없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어 나르는 통로다. 이 책을 따라하다 보면 그 은혜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희 저/ 216쪽/ 값 12,000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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