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광명노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드리고, 대한민국 안녕과 발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광명노회(노회장 김정만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개봉로 소재 성음교회에서 드리고,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를 위한 믿음의 날개를 펴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부노회장 이정형 목사의 사회로 드린 구국기도회는 회의록서기 황우연 목사의 기도와 이윤재 목사의 성경봉독(출19:1-6), 노회장 김정만 목사의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노회장 김정만 목사는 최근 불거진 한일갈등의 극복과 대한민국 안녕과 발전, 한반도의 평화통일 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열정과 헌신을 이끌어 내자고 강권했다.

또한 증경노회장 유관영 목사와 황인호 목사, 하상진 목사, 이성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총회 정상화를 위해서 △지교회와 노회 부흥을 위해서 △동성애‧이단 문제에 대해서 특별기도했다. 참석자들도 두 손을 높이 들고 뜨겁게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아울러 서기 황영환 목사가 노회소식을 전한 뒤 다함께 찬양으로 은혜를 더한 후 증경노회장 강말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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