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12일 몽골을 방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의 몽골 2010복음화운동에 참여하는 인성 바이오 대표 손인춘 권사.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은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함께 하고자 하는 자들을 통해서, 또한 쓰시고자 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루어 가고 계신다. 하늘과 가까운 높은 고도의 땅, 몽골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적은 땅에 성령의 감동과 이끄심에 순종하여 발딛고 몽골 복음화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다”

몽골복음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인성 바이오 대표 손인춘 권사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의 게르성전건축운동에 동참,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마을에 몽골 인성교회를 세우고 오는 12일 봉헌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손 권사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과 인연을 맺으면서, 몽골에서의 하나님나라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손 권사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의 몸과 정성을 다하여 게르성전건축운동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함께 하기로 하나님과 약속했다. 김 장로는 몽골복음화운동을 시작한 2018년 4월 이후 지금까지 35개의 교회를 세워, 봉헌했다. 지난 2년 동안 국내의 목회자와 교인, 사업가 등 1600여명이 몽기총을 방문, 선교전략을 모색하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다.

손 권사는 “몽기총을 방문하는 목회자와 교인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주님에게 가까이 가고자하는 형제자매로서 회복과 부흥을 위한 걸음이었다. 복음전파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몽기총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몽기총 관계자들의 헌신과 수고를 보면서, 몽기총을 통해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마을에 몽골 인성교회를 세우기로 했다”고 몽기총 몽골복음화 2010운동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몽기총 법인회장인 김동근 장로도 “주님은 마음에 합한 자들이 연합하여 하나님나라 확장과 한 생명을 구원하는데 함께 일하신다. 또한 손 권사님과 같은 협력자들을 끊임없이 보내주신다. 지난 2년의 몽골복음화운동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였고, 역사의 현장이었다”고 회고했다.

손 권사는 사선에서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선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다. 손 권사는 이것이 감사해서 하나님이 주신 사업에서 얻은 수익금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 나눔의 공동체, 생명의 공동체를 만들어 왔고, 만들고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경제정의인 ‘나눔’을 실천하며, 하나님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몽골의 가난한 사람들과 이루겠다는 각오다.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손 권사는 국회 국방위원을 지냈다. 따라서 손 권사는 국가관과 애국심이 남 다르다. 손 권사는 이미 중국에 6개의 교회를 세워 봉헌했다. 손 권사는 사업이익창출보다도, 하나님나라를 먼저 생각한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하나님나라운동을 위해서 쓰임받기를 간구하며,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 범사가 형통하다는 증인된 삶을 살겠다는 각오이다.

죽은 목숨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주님의 손에 붙들려 섬김과 성전건축 등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손 권사의 삶은, 오늘도 쉬지않고 기도하며, 몽기총과 함께 몽골 땅의 영혼 구원을 위해 매진한다. 손 권사의 세계민족을 향한 하나님나라선교는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이, 한민족의 하나님이며, 세계민족의 하나님이다는 고백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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